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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개

보도자료

[2024. 3.21.]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연세예술원, '봄날은 간다' 허진호 감독 초청 특강 개최 2024.03.21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연세예술원, 

‘봄날은 간다’ 허진호 감독 초청 강연 개최

- 허진호 대표, 영화계 젊은 인재들을 위한 특강 진행 -


ㅇ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연세예술원(원장: 김만수)이 오는 3월 26일(화) 오후 5시 30분,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미래관 237호에서 “봄날은 간다”, “8월의 크리스마스” 등의 대표작으로 유명한 허진호 감독을 초청하여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ㅇ 허진호 감독의 대표작으로는 ▲8월의 크리스마스 ▲덕혜옹주 ▲봄날은 간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이 있으며, ▲2008년 제31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작품상 ▲2008년 제2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도 꾸준한 작품활동을 진행 중인 허진호 감독은 영화 “보통의 가족”의 개봉을 예정 중이다.


ㅇ 이번 행사는 지역 대학 재학생은 물론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개강좌로 진행되며, 1부 “제1회 연세예술원 대학생 시나리오 공모전”, 2부 허진호 감독 초청 특강 “3월의 크리스마스 선물”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ㅇ  3월 26일(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를 찾는 허진호 감독은 “영화계 젊은 인재의 양성에 힘쓰고 있는 연세예술원에 늘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말하며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구성원들과 원주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지게 된 것에 기쁨을 표했다. 


ㅇ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김만수 연세예술원장은 “연세예술원은 국내 영화계 및 문화예술분야의 전문인재양성과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의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ㅇ 한편,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미래평생교육원 연세예술원은 지난 2022년 설립되어 전공, 매체와 장르, 국가의 경계를 넘어서는 다중 융합 교육을 통해 예술현장과 직접 연결된 작품을 제작하여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 연계 교육기관으로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포스터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