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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개

보도자료

[2023. 5.16.]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연세 AI - 데이터 산업 융합 협의회' 출범 2023.06.02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연세 AI - 데이터 산업 융합 협의회’ 출범


(사진 설명)

‘연세 AI-데이터 산업 융합 협의회’ 출범식에 참여한 지-산-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o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미래캠퍼스부총장 권명중)가 5월 15일(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컨버전스홀에서 「연세 AI-데이터 산업 융합 협의회」 의 출범식(이하 ‘행사’)을 가졌다.


o 「연세 AI-데이터 산업 융합 협의회」는 지자체(강원도, 원주시)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산업이 지-산-학 협력을 통해 기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첨단 인재 양성 및 AI, 반도체 등 신성장 산업을 지역에 태동시키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o 이날 행사에는 대한의료데이터협회와 메가존클라우드, 실크로드소프트, 타우데이타 등 데이터 관련 기업, 아이센스, 누가의료기, 메디아나, 메쥬, 삼아제약 등 지역의 제약, 의료기기 기업, 메디허브, 바이오북, 솔, 일리아스AI, 슈파스, 뉴라이브, 팀바이오, 에덴룩스, 우리아이오 등 헬스케어기업, 퓨리오사AI, ASM 코리아, 엠젠 등 반도체 관련 기업 총 23개사가 참석했다.


o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최항석 원주기획처장은 대학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데이터 중심 지-산-학 일체형 대학’을 구축하고, 지역을 데이터 기반 첨단의료, AI,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뒤이어 원주시 투자유치과 엄병국 팀장은 ‘반도체 도시조성 계획 및 산업지원 정책’ 을 발표하며 원주시의 반도체 산업 육성 계획과 첨단산업에 대한 지원정책을 설명했다. 이어서 데이터 기반 산업지원과 인재양성, 지역 발전에 관한 산업체의 다양한 의견 교류가 있었다. 


o 협의회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정보교류와 사업 발굴, 기술교류, 인력양성, 네트워킹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지역 내 의료-AI-데이터-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o 연세대학교 권명중 미래캠퍼스부총장은 “급변하는 기술경쟁 시대에 원주는 데이터 기반 산업 발전의 최적지”라며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가 산업과 함께 성장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컬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산-학이 뭉쳐 내실있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사진 원본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