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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개

보도자료

[2022.8.12.]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한국관광공사, 인구소멸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컨텐츠 제작 업무협약 체결 2022.08.12
글로벌창의융합대학 첨부파일( 4 )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한국관광공사 업무협약식 사진 원본(1).jpg [2022.8.12.]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한국관광공사, 인구소멸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컨텐츠 제작 업무협약 체결.hwp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한국관광공사 업무협약식 사진 원본(1)1.jpg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한국관광공사 업무협약식 사진 원본(2).jpg CLOSE TOOLTIP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한국관광공사,

인구소멸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컨텐츠 제작 업무협약 체결

o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이하 미래캠퍼스)는 지난 8월 10일 한국관광공사와 인구소멸지역 활성화를 위한 문화컨텐츠 제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o 협약식에는 권명중 미래캠퍼스 부총장과 신상용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 8명이 참석하여 인구소멸지역 활성화를 위해 태백시 홍보영상을 제작하기로 상호 협력을 결의했다.


o 태백시는 국내 최대 탄광 생산지로 과거 인구가 12만명까지 증가했지만, 탄광 산업이 쇠퇴하며 4만명으로 감소했다. 대학과 공사는 이러한 태백시의 문화를 기억하고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여 지역 활성화에 이바지하자는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국어국문학과 '문화기획과 근대문화'(담당교수: 김성연) 수업에서는 학생들이 태백 및 탄광 소재 문학과 예술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영상 기획안과 음원을 생성했고, 한국관광공사는 이를 토대로 최종 영상을 제작한다.


o 태백 홍보영상은 총 4편이 제작될 예정이며, 9월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채널(채널명:Imagine Your Korea)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o이에, 연세대 미래캠퍼스와 한국관광공사는 8월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련한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협약식에서 권명중 부총장은 “최근 화제성 있는 국가와 지역 홍보 영상을 제시해 온 한국관광공사와의 문화컨텐츠 제작 협력사업을 통해, 대학과 청년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성과를 내는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일”이며 앞으로 “대학은 인구소멸 위험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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