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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개

보도자료

[2022.8.11.]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강원도-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디지털헬스케어 핵심산업 인재양성-기술혁신 선도 2022.08.12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강원도-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디지털헬스케어 핵심산업 인재양성-기술혁신 선도

ㅇ 강원지역의 혁신사업 추진을 위한 ‘강원도-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이 지난 8월 9일(화) 발대식 및 3대 핵심분야(디지털헬스케어, 정밀의료, 스마트수소에너지) 사업 설명회를 갖고 공식적인 출범을 선포했다. 


ㅇ 이날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권명중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내 12개 참여대학, 지역혁신기관 등 관계자를 모시고 디지털헬스케어분야 설명회를 운영했다. 디지털헬스케어 지역혁신 인재 양성, ICT 기반 디지털헬스케어 기술 고도화, 데이터 중심 의료기기 기업 지원, 디지털헬스케어 스타트업밸리 창업 생태계 구축이라는 4대 과제와 15개 소과제의 추진 방법 및 전략에 대해 공유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ㅇ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디지털헬스케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되어 연간 80억 원을 5년간 사용하게 된다. 중심대학으로 가톨릭관동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강원대학교, 경동대학교, 상지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한림대학교, 세경대학교, 송곡대학교, 송호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등 강원권 12개 대학이 참여하며, 향후 5년 동안 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인재 425명을 배출하고 ‘교육혁신-일자리 창출-지역정주’로 이어지는 지역혁신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ㅇ 이에 남은우 디지털헬스케어사업 단장(보건과학대학원장)은 “강원도내 대학생들이 지역 대학에서 공부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여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하는데 연세대학교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이 중심적인 역할을 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