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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개

보도자료

[2022.7.15.]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서영준 교수) 「어지럼증 진단을 위한 AI기반 휴대용 안진기 기술 사업화」 관련 연구비 수주 2022.07.15

o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단장 김한성)과 연구책임자 서영준 교수가 지난 7월 11일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과학기술일자리 진흥원) 중대형 복합 기술이전 사업화 관련 연구비 지원 대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어지러움 진단을 위한 AI기반 휴대용 안진기 기술사업화』 관련 연구비 및 기술이전료 총 49.2억 수주(연구비 18억, 기술료 31.2억)받았다.


o 이번 기술사업화 연구개발을 통해 원주의과대학(디지털헬스케어 학부 겸직) 이비인후과 서영준 교수 연구팀의 어지럼증 진단을 위한 AI기반 휴대용 안진기관련 최신 특허 기술과 ㈜엠아이원의 이비인후과 관련 의료기기 제품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 어지럼증 진단을 위한 대형 안진기의 소형화 및 범용성 H/W제품개발 ▲가상현실 및 AI기반 S/W개발 ▲제품·기술 신뢰성 확보를 위한 인허가 및 학술적 검증 등 사업화를 위한 추가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o 연구책임자인 연세대학교 서영준 교수는 본 연구 협력을 통해 “기존 안진 검사장비 및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안진검사장비 범용성 및 소형화 요구에 맞춰 인공지능 진단보조 기능이 탑재된 휴대용 안진 검사장비 개발을 통해, 그 동안의 연구 성과의 상용화 및 그에 따른 의료서비스 보급의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책임자인 서영준 교수는 ‘청각재활연구소’를 운영하며, 차세대 한림원 회원으로 선정되어 국내 우수 연구자로서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임상에서도 난청 치료제에 대한 우수한 특허들을 보유하고 있다.


o 김한성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 단장은 "대학이 보유한 신기술과 지역 기업의 제품화 역량의 협력으로 기존 의료기기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의 우수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