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12. 8.]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K학술확산연구소사업단 '글로벌한국학연구소' 개소식 개최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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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K학술확산연구소사업단
‘글로벌한국학연구소’ 개소식 개최
o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미래캠퍼스부총장 권명중)가 지난 12월 3일(금), 한국학 연구를 세계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글로벌한국학연구소’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o 글로벌한국학연구소는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역사문화학과가 한국학중앙연구원 주관의 ‘K학술확산연구소사업’에 선정되며 출범했으며, 2026년까지 향후 5년간 총 50억 원의 연구사업비를 지원받아 해외 연구자 및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사 강좌를 제작해 보급하고, 한국학의 진흥과 세계화를 위한 연구·교육사업을 이끌게 된다.
o 글로벌한국학연구소는 ‘보편 인문학적 소통을 위한 글로벌한국사: 해외수요에 기반한 ‘통합형’ 커리큘럼’이라는 아젠다에 입각해 ▲50개의 온라인 한국사 강좌 개발 ▲영문 한국사 교과서, 자료집 및 연구서 시리즈 출판 ▲한국학 연구 포탈 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한국학 연구를 세계적으로 확산시키는 중추적 기구로 활약할 계획이다.
o 연세대학교 권명중 미래캠퍼스부총장은 “글로벌한국학연구소는 K학술확산연구소사업에 선정된 10개의 팀 중 유일한 비수도권 대학팀이다”라며, “글로벌한국학연구소의 사업이 해외의 연구자 및 학생은 물론, 한국학 교육이 필요한 일반 대중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한국학의 중심 연구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o 글로벌한국학연구소의 연구소장인 오영교 교수(역사문화학과)는 “K학술확산연구소사업을 통해 축적된 연구 성과와 학제간 교류를 바탕으로 글로벌한국학연구소는 세계 한국학을 선도하는 인문·사회과학 융합 연구소로 성장할 것”이라며,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의 미래 교육 비전을 실현할 교육 플랫폼 모델을 제시하고, 글로벌 온라인 교육 시장을 선도하는 연세대학교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