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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내년 출범 서울대 '학부대학(무전공)' 신입생 160명 안팎 예상
서울대가 2025학년도 입시에서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하는 '학부대학' 신입생을 160명 정도 뽑을 전망이다. 서울대는 내년 출범할 예정인 학부대학 신입생 정원을 160명 안팎으로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학부대학은 기존의 자유전공학부(신입생 정..
서울경제 2024.05.08 -
[교육뉴스]
하루 3억…연예인 콘서트 전락한 대학축제
‘국내 최정상급 가수 3팀, 정상급 가수 3팀 이상 섭외.’ 이달 말 열리는 부산대 축제 행사 입찰 조건이다. 부산대는 올해 축제 사업비로 약 3억원을 배정했다. 올해 학생 활동 지원 예산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부산대만의 풍경이 아니다. 유명 연예인 섭외 ..
한국경제 2024.05.08 -
[교육뉴스]
논술·면접서 대학수준 문제 낸 한양대 정부 지원금 못받는다
논술·면접 등 대학별 고사에서 고교 교육과정 범위를 벗어난 문제를 출제한 한양대 등 총 8개 대학이 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하게 됐다. 교육부는 '2024년 고교 교육 기여 대학 지원 사업 단계 평가’ 결과 83개 대학은 계속 지원하고 8개 대학은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다..
서울경제 2024.05.08 -
[교육뉴스]
대학 정시 ‘다’군 뜬다…서강·한양·이화여대 동참
올해 고등학교 2학년생이 치르는 대학입학시험 정시에서 ‘다군’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학령 인구가 줄면서 대학들이 더 많은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기존 가·나군에서만 실시하던 정시 모집을 다군으로 확대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다군을 통한 무전공 선발도 늘어날 것..
매일경제 2024.05.08 -
[교육뉴스]
무전공 선발 '대학 혁신' 취지라지만…"취업 잘되는 학과 몰릴땐 기초학문 고사"
2025학년도 입시부터 전공 없이 학생을 모집하는 무전공 입학 제도가 국내 대학에서 확대 시행되면서 학내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기존에 무전공 제도를 운영 중인 대학들의 경우 선발 비중을 높이고 처음으로 해당 제도를 도입하는 대학들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
서울경제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