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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사립대 재산 '수익화' 쉬워진다…"먹튀 우려" 논란 예고
사립대학이 쓰지 못하고 남은 교육용 토지나 건물을 수익사업용으로 쉽게 바꿀 수 있게 된다. 교육부가 학교 재산을 수익화할 때 대금을 보전하지 않아도 된다는 지침 개정 작업을 거의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교육부는 이런 내용을 담아 ..
뉴시스 2022.04.25 -
[교육뉴스]
'고시학원'으로 전락한 로스쿨…변시 '자격시험' 취지 살려야
법무부가 지난 20일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1월 시행한 올해 변호사시험 합격률을 전체 응시자(3197명) 대비 53.5%로 결정했다. 합격자 수는 1712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6명 늘었지만 합격률은 전년(54.0%)보다 다소 하락했다. 해가 갈수록 응시자는 늘..
한국경제 2022.04.25 -
[교육뉴스]
앤데믹 조짐에 물 만난 대학가… "대면 행사 본격화"
서울 주요 대학 총학생회가 이른바 ‘코내기(코로나 새내기)’로 불리는 20‧21‧22학번을 겨냥한 대면 행사를 내세워 대학 문화 부흥에 나섰다. 과거 학생 사회 구심점 역할을 했던 총학생회는 운동권 문화의 몰락으로 내리막길을 걸었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실상 ..
한국경제 2022.04.25 -
[교육뉴스]
대학생, ESG 교육 주체로 우뚝 서려면…“‘실천’과 ‘사회문제해결’ 중심 교육해야”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가 기업과 대학을 넘어 대학생들에게도 핵심 가치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새로운 소비 주체이자 우리 사회를 이끌 미래 인재들이라는 점에서 대학생들이 ESG 교육의 주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대학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목소..
한국대학신문 2022.04.25 -
[교육뉴스]
코로나 견딘 대학가 터줏대감 맛집들…"학생들 '돈쭐'에 힘 났죠"
"일부러 찾아와준 학생들 덕에 비대면 수업 시작 직후 며칠은 오히려 더 바빴어요"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에서 1997년부터 분식집을 운영한 박모(71)씨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처음 시작된 2020년 4월을 떠올리며 "힘든 기억보다 이날의 기억이 강렬하다"고 ..
연합뉴스 2022.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