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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컵라면 먹으며 번 1000만원, 후배 위해 써달라
가정 형편이 어려워 대학을 다니는 내내 등록금과 생활비를 직접 벌어야 했던 20대 청년이, 자기가 틈틈이 모은 1000만원을 대학에 기부했다. 27일 고려대 등에 따르면 올해 2월 졸업한 이현우(26)씨가 지난 21일 학교에 1000만원을 전달했다. 현재 서울 강남에서 학원 ..
조선일보 2022.04.28 -
[교육뉴스]
인수위, 교육부 장관의 국립대 사무국장 임용권 폐지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교육부 장관이 가진 국립대 사무국장 인사권을 없애기로 했다. 대학 행정·재정권을 총괄하는 사무국장을 총장이 직접 임용하도록 해 대학 독립성과 자율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인수위 과학기술교육분과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윤석열 대통령 당선..
조선일보 2022.04.28 -
[교육뉴스]
세계 대학 '지속가능성' 평가…경북대 13위·연세대 27위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인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26일 발표한 '2022 THE 세계 대학 영향력 순위'에서 경북대가 세계 1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54위를 기록했던 경북대는 1년 만에 41계단 상승하며 국내 1위 자리를 차지했다. 국내 2위는 연세대로 세계 순..
매일경제 2022.04.28 -
[교육뉴스]
인수위 "교육교부금 지역대학까지 지원"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 중 일부를 대학 지원에 쓰겠다고 27일 밝혔다. 방만한 교육 예산의 주범으로 지목돼온 교육교부금을 재정난에 빠진 지방대학 쪽으로 돌려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한국경제 2022.04.28 -
[교육뉴스]
"김교수, 나 해외인데 송금 좀"…하다하다 대학총장 사칭 피싱까지
대학 총장·부총장을 사칭해 학생·교수들을 대상으로 송금을 요구하는 메신저를 통한 금융사기가 확산하고 있다. 최근엔 KAIST 부총장을 사칭해 지인들에게 송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돼 주의가 요구된다. 26일 KAIST에 따르면 지난 주말 자신을 KAIST ..
매일경제 202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