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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만학도 전형·장학금 세례… 지방대 ‘A세대 모시기’
부산과학기술대에 재학 중인 김모(60)씨는 부산 남구의 한 병원 직원으로 일하다 은퇴를 앞두고 있다. 김씨는 “정년 뒤 창업을 해보고 싶어 공부를 하려고 다시 대학에 왔는데, 이번 학기 등록금 50% 감면에 용돈 50만원까지 받았다”고 했다. 대학은 학사 과정 기준으..
조선일보 2022.07.04 -
[교육뉴스]
대학 등록금 규제 푼다지만 재정·물가·비대면수업 변수...진짜 오를 수 있나
교육부가 10년 넘게 유지된 대학 등록금 규제완화 카드를 만지작거리면서도 여전히 '풀듯, 안 풀듯' 조심스러운 행보를 취하고 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지난달 23일 "등록금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데는 정부 내에서도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밝혔으나, 교육부는 ..
한국일보 2022.07.04 -
[교육뉴스]
전공 통폐합·신입생 급감…간판만 남은 대학 원전 학과
국내 원자력 발전 관련 전공 학과는 5년간의 탈원전 정책을 거치면서 빈사 상태로 내몰렸다. 전공 자체가 통폐합되거나 학생 정원이 대폭 줄어들면서 인력 육성 체계가 무너졌다. 전쟁이라도 치른 듯 향후 원자력산업을 이끌 한 세대의 엘리트가 송두리째 사라졌다는 지..
한국경제 2022.07.04 -
[교육뉴스]
"AI와 로봇은 대한민국의 미래…대학이 좋은 인재 못 길러내 답답" -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지난 3년 가까이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팬데믹은 회귀 불가능한 몇 가지 변화를 가져왔다. 이 가운데서도 비대면 사회가 불러온 디지털 전환은 모든 기업이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흐름이 됐다. 정보기술(IT) 기업은 물론 전통 산업군의 기업까지도 디지털 전환을 위..
한국경제 2022.07.04 -
[교육뉴스]
올 수능 11월 17일… 문·이과 통합 유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7일 시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문·이과 통합체제로 치러지는 두 번째 수능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3일 공고한 2023학년도 수능 시행 세부 계획을 보면 올 수능도 문·이과 구분 없이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실시..
서울신문 202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