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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학생들 학점 위한 공부만…이대론 핵심인재 못 키운다"
“대학에 대한 각종 규제의 족쇄를 풀고 다양성을 꾀하도록 해야 합니다. 교육에서도 기업가정신을 불러일으키지 않으면 세상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기 힘들어요.” 오세정 서울대 총장, 이광형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
서울경제 2022.07.04 -
[교육뉴스]
서울대, 아시아 대학순위에선 8위…상위권은 중국 대학 독주
한국 최고 대학이라 꼽히는 서울대도 아시아권에선 8위 수준에 머물렀다. 아시아 대학 상위권 자리는 중국 대학들이 거의 독차지했다. 영국에 기반을 둔 국제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최근 공개한 ‘2022년 세계 대학평가’ 순위를 보면, 국내 대학..
조선일보 2022.07.04 -
[교육뉴스]
자소서 폐지 앞두고 비중 커진 면접… 대학별 일정 체크
교육부의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방안에 따라 2024학년도부터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고,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 반영하는 항목도 대폭 축소된다. 이런 기조에 맞춰 2023학년도 입시에서는 제출 서류의 진실성 여부와 역량을 철저히 평가하고자 면접을 시행하거나 면접의 비..
세계일보 2022.07.04 -
[교육뉴스]
서울대 입학생 28%는 영재·특목고 출신…카이스트는 70%
올해 영재학교나 특수목적고등학교(특목고) 출신 학생이 가장 많이 입학한 대학교는 서울대로, 전체 입학자의 28.2%인 994명으로 나타났다. 30일 종로학원이 2022학년도 대입 선발 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 입학자 3천519명 가운데 영재교·과학고 출신은 478..
연합뉴스 2022.07.01 -
[교육뉴스]
초점 잃은 반도체 인력 대책
암초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작은 잡초인 줄 알았는데 뿌리가 줄줄이 이어진다. 당황스럽다. 반도체 인력 증원 문제가 논쟁을 넘어 논란으로 번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책을 주문하자 반도체 업계는 환호했다. 반도체 인력난이 이제야 해갈될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
전자신문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