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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대학가 도서관 사물함, 추첨 떨어지면 2~3배 웃돈 거래
“도서관 사물함 일정 금액 받고 책 3~4권만 넣게 해주실 분 찾습니다. 자리 차지 많이 안 하고 깔끔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최근 한양대 학생들이 모인 온라인 게시판에 이런 글이 올라왔다. 작년까지 코로나로 이용자가 줄었던 대학 도서관 열람실이 공인회계사(CPA)..
조선일보 2022.08.02 -
[교육뉴스]
2024년 대학 입학인원, 40만명선도 붕괴…기업 인력난 심해진다
학교를 다닐 연령대(만 6~21세)인 학령인구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대학도 늘고 있다. 당장 내후년부터 대학 입학 인원은 40만 명 선이 붕괴된다. 이렇게 대학 입학 인원 자체가 크게 감소하면 기업도 대졸 인력을 구하기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한국경제 2022.08.02 -
[교육뉴스]
2023 LEET 응시자 1만3193명, 5년 연속 ‘역대 최대’.. 응시율 90.2%
올해 7월24일 실시된 법학적성시험(LEET)에 역대 최다 인원이 응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원자부터 1만4620명을 기록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응시인원 역시 1만3193명이다. 2019학년부터 시작된 역대 최다 응시생 기록은 5년연속 경신됐다. 지난해 최고치를 기록했던 ..
베리타스알파 2022.08.01 -
[교육뉴스]
전남 의대 신설과 한전공대의 공통점...누구를 위한 막대한 예산낭비인가
전남에 정원 100명 규모의 의대 신설을 추진한다는 기사를 보면서 바로 한전공대를 떠올렸다. 한전의 적자 규모가 올해 1분기에만 7조 7869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한전공대 측이 자력으로 해결 불가능한 운영 재원을 정부에 요구할 수 있는 상황인 것..
메디게이트뉴스 2022.08.01 -
[교육뉴스]
몸집 확 불린 '반도체학과' 도전해볼까
반도체학과가 정치·교육·과학·산업의 무대 한가운데 섰다. 반도체학과를 증원하겠다는 정부의 발표 때문이다. 교육부는 6월 12일 “(반도체 관련 학과 정원을) 수도권 4100명, 비수도권 3900명 정도 증원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총 8000명 수준이다. 아직 ..
동아사이언스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