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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반도체학과 정원 늘려도…기업은 "석박사가 필요해요"
정부가 반도체 관련 학과 정원 확대를 통해 '반도체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정작 학계와 업계에서는 정책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일부 상위권 대학의 반도체 관련 학과를 제외하면 반도체 회사에 취업하는 전자공학과 취업률이 60%대에 머물러 있기 ..
매일경제 2022.06.15 -
[교육뉴스]
50년전 학생급증때 만든 교부금 아직 못고친 무능 국회와 정부
나랏빚은 눈덩이처럼 늘고 대학도 돈 가뭄에 시달리는데 교육청만 돈벼락을 맞는 황당한 일이 계속되고 있다. 올해 전국 교육청에 배분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81조3000억원으로 역대 최대다. 지난해 말 국회에서 확정된 교육 교부금은 65조원이었지만 올해 예상되는..
매일경제 2022.06.15 -
[교육뉴스]
지방 의대 더 늘린다는데…난제 수두룩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방의 열약한 공공의료 인프라가 문제점으로 대두된 가운데 주요 지자체들이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의과대학 설립과 정원 확대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지방 의대 확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의료계의 반대와 예산 문제 등이 ..
서울경제 2022.06.15 -
[교육뉴스]
"연구중심 거점국립대 육성…'서울대 10개' 만들어 상향평준화를"
과도한 입시 경쟁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 서열화를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 프로젝트가 현실적인 방안으로 급부상했다. 서울대를 정점으로 한 대학 서열화를 완화·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시됐던 ‘국립대 통합 네트워크..
서울경제 2022.06.15 -
[교육뉴스]
홍원화 대교협 회장, “반도체 인재양성, 수도권 아닌 거점국립대 중심으로”
그러나 홍 회장은 “적극적인 예산과 학사 공간 활용, 기자재와 실험실 등이 반드시 마련·확보돼야 하는데 이러한 준비 없이 단순히 반도체 인력 양성만 한다는 구상은 의미가 없다”며 “실험 및 실습을 할 수 있는 대학이 얼마나 되는지 사전 조사가 돼야 한다”고 지..
이투데이 202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