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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3년만의 농활…"경쟁률 10대 1에 면접까지"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보면서 대학생이 되면 꼭 농활을 가보고 싶다는 로망이 있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3학년이 돼서야 갔네요. 몸은 힘들었지만 정말 보람차고 재미있었습니다.”(성균관대 재학생 이 모 씨) 대학 여름방학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학..
서울경제 2022.07.11 -
[교육뉴스]
국가 ‘백년대계’에 아낌없이...‘통 큰’ 지원하는 美·英·日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재정 위기가 심화되면서, 지방대와 전문대 위주로 붕괴되는 대학이 잇따를 것이라는 경고가 속속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와 영국, 일본 등 해외 각국은 방식은 다르지만 우리나라와 달리 벌써부터 대학에 적극적으로 재정을 지원하고 있어 ..
헤럴드경제 2022.07.08 -
[교육뉴스]
내년 전문대 반도체학과 1166명 선발...2년 만에 340여명↑
전문대가 2023년 반도체학과에서 총 1166명을 선발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국 16개교 18개 반도체 학과에서 총 1166명을 모집한다. 2년 만에 관련 학과는 두 배, 모집인원은 342명 증가했다. 반도체 관련 학과는 2021년 9개, 2022년 14개..
전자신문 2022.07.08 -
[교육뉴스]
유·초·중·고 예산 떼어내 대학에 3조원 쓴다
정부가 유치원과 초·중·고교 예산 일부를 떼어내 대학에 투자하기로 했다. 유·초·중등 예산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서 3조원 이상을 빼 대학 지원에 쓰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를 위해선 법을 바꿔야 하고 유·초·중등 교육계는 거세게 반발하고 있어 난관이 예상된다. ..
조선일보 2022.07.08 -
[교육뉴스]
대학정원 기준 완화… 반도체 인재 육성 걸림돌 제거
교육부는 7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대학 운영의 자율성을 늘리는 고등교육 혁신 방안을 내놓았다. 대학의 정원 규제를 완화하고, 학과나 전공 간의 칸막이를 허물어 체질 개선을 유도하겠다는 것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2024년도 대학 입시부터 이른바 ‘4대 요건’을 ..
동아일보 202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