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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대학 재정난 해결책은 등록금 인상? 지원 확대?교육 플러스
학령인구가 급감함에 따라 재정난을 호소하는 대학들이 늘고 있다. 대학의 주된 수입원은 등록금이지만, 10년 넘게 등록금이 동결된데다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의 재정은 더욱 열악해질 수밖에 없기때문이다. 교육부는 최근 규제를 풀어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다는 여지..
헤럴드경제 2022.07.08 -
[교육뉴스]
‘교과=안정, 종합=소신’ 지원 공식 깨졌다… 원인은?
수시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데 있어 안정, 소신, 상향 지원권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교과전형은 수시 모집 전형 중 교과 성적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정량 평가 요소가 강하므로 예측 가능성이 커 안정 지원 시 활용하고, 종합전형은 정성 평가로 인한 변수..
에듀동아 2022.07.08 -
[교육뉴스]
127개 지방대 총장의 결기…"반도체 인력, 우리가 양성해야"
비수도권 총장협의회가 최근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한 수도권 대학 정원 규제 완화 정책 방향에 반기를 들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을 강하게 주문하면서 교육부는 수도권 대학 정원 규제를 일부 풀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7일 비수도권 7개 권..
매일경제 2022.07.08 -
[교육뉴스]
‘흥청망청 교부금’ 찔끔 헐어 생색만 낸 대학 재정 확대안
정부가 어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어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쓰이는 교육교부금의 일부를 대학에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만성적 대학 재정난을 덜고 초중등 교육과 고등 교육 간 재정 불균형 해소를 위해서인데 대학에 떼어주는 교부금이 연간 3조 원대로 생..
동아일보 2022.07.08 -
[교육뉴스]
"수학·과학이 과학기술 경쟁력 뿌리…기하 등 강화하고 주입식·문제풀이식 벗어나야"
“수학·과학교육 등 기초과학이 4차 산업혁명 시대 과학기술 경쟁력의 토대 아닙니까. 그런데 주입식, 문제 풀이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기하·벡터 등 수학과 과학Ⅱ 교육은 약화되고 있어요.” 한국계 미국인인 허준이(39) 프린스턴대 교수의 필즈..
서울경제 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