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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몸집 확 불린 '반도체학과' 도전해볼까
반도체학과가 정치·교육·과학·산업의 무대 한가운데 섰다. 반도체학과를 증원하겠다는 정부의 발표 때문이다. 교육부는 6월 12일 “(반도체 관련 학과 정원을) 수도권 4100명, 비수도권 3900명 정도 증원할 방침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총 8000명 수준이다. 아직 ..
동아사이언스 2022.08.01 -
[교육뉴스]
연세치과 경희태권도...함부로 썼다간 큰 일 납니다
본인이 졸업한 유명 대학교의 이름을 내건 병원을 개업한 A씨. 얼마 후 대학은 A씨에게 대학 이름 사용을 금지하는 가처분을 신청했다. A씨는 병원명을 바꿔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특허청이 대학 명칭·로고를 학교 허가 없이 사용하는 것은 상표권 침해에 해당될 수 있..
매일경제 2022.08.01 -
[교육뉴스]
세계 선도 대학을 키우려면
2018년 5월 필자는 중국 최고 명문 칭화대의 초청으로 사흘간 이 대학의 국제 평가에 참여했다. "우리는 추격자였습니다. 이제 세계를 이끌기를 원합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 대학의 교육부총장이 말했다. 중국이 세계 정상에 서기 위해서는 칭화대도 세..
매일경제 2022.08.01 -
[교육뉴스]
우리 대학도 반도체처럼 포효하자
글로벌 대학 평가순위는 전 국민을 키 순으로 줄 세우는 것과 다를 바 없다. 키가 커서 편한 점도 있지만 불편한 점도 많은데, 이를 무시한 채 편의적으로 우열을 정하는 것에 문제는 없는가. 사람의 키는 사람의 인지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과는 무관한데 말이다. 키는 ..
한국일보 2022.08.01 -
[교육뉴스]
반 토막 난 서울대 도서관 대출
대학 도서관의 대출 목록을 보면 학생들 독서 실태를 엿볼 수 있다. 소설가 한강의 작품집 ‘채식주의자’가 2018년과 2019년 연거푸 서울대 도서관 대출 1위에 올랐을 때 “학생들이 책을 별로 안 읽는다”고 생각했다. 책은 2007년 발표됐는데 2016년 맨부커상을 받고..
조선일보 2022.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