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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오영환의 지방시대] 미달 사태는 지방소멸의 국가 문제…특별회계 짜야
대학의 ‘2021년 문제’-. 학령인구 감소세로 오래전 예견돼온 대학의 정원 미달 사태가 올해 본격화했다. 미달은 지방 사립대가 두드러졌다. 이대로 가면 수도권 극점(極點)의 일그러진 국토상은 가속한다. 지방대는 지역을 떠받치는 지(知)와 경제 거점이자 인재 공급..
중앙일보 2021.05.28 -
[교육뉴스]
5G로 구급차 내 환자정보 전달…AI 응급의료시스템 현장도입
5G 통신기술을 토대로 환자 데이터를 주고받고 구급차 안에서 응급처치하는 등의 인공지능(AI) 응급의료시스템이 실제 현장에 도입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연세대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5G 기반 AI 응급의료시스템' 실증 착수 선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
연합뉴스 2021.05.27 -
[교육뉴스]
논술 줄인다더니…학종 줄여 수능 40% 확대한 서울 주요대
현재 고교 2학년이 치르는 2023학년도 대입에서 서울 주요 16개 대학이 학생부종합전형 모집인원을 지난해보다 5900여명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전형의 모집인원은 6000여명 늘었다. 교육부가 이들 대학을 콕 집어 수능전형 비중을 40..
뉴스1 2021.05.27 -
[교육뉴스]
[과학계는 지금] 난치성 뇌전증 돌연변이 유전자 발견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연세대 의대 세브란스아동병원, 프랑스 소르본대 뇌연구소,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 로스차일드재단병원 공동연구팀은 난치성 뇌전증 환자에게서만 나타나는 돌연변이 유전자를 뇌척수액에서 찾아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신경..
서울신문 2021.05.27 -
[교육뉴스]
서울대·세브란스병원 등 분원 설립… 대형병원 인천상륙작전
국내 손꼽히는 대형 병원들이 경쟁적으로 분원 설립에 나서며 세를 확장하고 있다. 각축전이 벌어지는 곳은 서울 외곽 및 인천시 일대다.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이 분원 설립을 확정한 데 이어 서울아산병원도 인천 진출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초대형 ..
조선일보 202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