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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교수노조 등 5개 고등교육단체 “대학 구조조정 또 지방대 죽이기 될 것”
교육부가 학령인구 급감에 따라 수도권 대학도 최대 50%까지 정원 감축 권고 대상에 포함시키는 대학 구조조정안을 내놓은 가운데, 이번 방안도 수도권 주요 대학들은 구조조정의 ‘무풍지대’로 남기고 ‘비수도권 대학 죽이기’로만 귀결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 ..
한겨레 2021.05.25 -
[교육뉴스]
대학기부금 양극화…상위 4곳에 30% 몰려
최근 정부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국내 대학에 들어온 기부금이 한 해 동안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상위 4곳 대학이 전체 기부액 중 30%를 차지해 기부액에서 대학 간 빈부 격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대학..
매일경제 2021.05.25 -
[교육뉴스]
[현장+]"수도권 대학 정원 줄인다고 지방대 가나요"
"주말에 마트 문 닫으면 재래 시장에 사람이 가던가요. 이번 교육부 방안은 그것보다 더 심합니다. 대학 입학이 쇼핑은 아니잖아요. 수험생 입장에서는 기회 박탈이에요. 지방 학생 입장에서는 수도권 대학 정원 줄인다고 집 앞 대학 가고싶겠습니까."(수도권 A대학 입..
머니투데이 2021.05.25 -
[교육뉴스]
한국, 네이처 인덱스 8위로 1단계 상승…서울대 국내 1위
저명한 자연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가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2021년 국가별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지난해보다 1단계 상승한 8위를 기록했다. 1위는 미국, 2위는 중국, 3위는 독일이다. 또한 서울대는 58위로 국내 대학·연구소 가운데 연구경쟁력이 가장 우수한 것으..
이데일리 2021.05.25 -
[교육뉴스]
수도권大 정원 6000명 줄어들 듯…대학 재정압박 커진다
정부가 “수도권 대학 정원을 줄이겠다”는 계획을 밝히자 교육계 반발이 커지고 있다. 교육부가 고통 분담 차원에서 구조조정 동참을 요구했지만 수도권 대학들은 “학령인구 감소와 재정 악화가 지방대만의 문제는 아니다”고 맞서고 있다. 서울 주요 대학 입학 경쟁..
한국경제 2021.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