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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서울권 약대, 정원의 40%는 ‘禁男’…‘여대 약대’ 불공정?… 헌재 “합헌”
2022년 대학입시의 최대 관심사는 2000명 가까이 신입생을 뽑는 약학대학 입시의 부활이다. 그동안 약대는 일반 학부에서 2년 공부한 뒤 약대입문자격시험(PEET)을 치르고 약대에 편입해 4년을 마치는 체제로 운영됐다. 이제 PEET 시험이 폐지되고, 6년제 약대 학부제가..
서울신문 2021.07.23 -
[교육뉴스]
대학가, 코로나에 또 성적기준 완화…’학점 인플레’ 어쩌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학들이 학생 학업부담 경감을 위해 성적기준을 일부 완화하고 있다. 감염병 사태 장기화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지만 '학점 인플레이션'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22일 대학가에 따르면, 동국대는 최근 총학생회에 공문을 보내고 오는 2..
뉴스1 2021.07.22 -
[교육뉴스]
4차 대유행 화들짝… 대학들 ‘랜선 개강’ 유턴
이른바 ‘코로나 학번’ 학생들을 위해 대면 강의를 확대하려던 대학들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여파로 ‘신중 모드’로 돌아서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9월까지 거리두기 3단계 이상 적용될 경우 대부분의 대학생들이 ‘랜선 개강’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서울신문 2021.07.22 -
[교육뉴스]
교육부, 지방대 혁신 위해 규제 푼다…특화 지역 사업 시작
정부가 지방대학을 살리기 위해 고등교육 규제 특례 제도를 본격 도입한다. 교육부는 고등교육 관련 규제를 완화해 지방대학 학과 개편 등을 추진하는 '고등교육 혁신 특화지역'을 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방자지자체와 지역대학, 기업·연구소 등이 지역 혁..
이투데이 2021.07.22 -
[교육뉴스]
대학명에 ‘국립’ 추가…생존 위한 ‘개명’
지방대학들이 교명 개정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과거에는 재정 여력이 부실한 사립대가 ‘교명 세탁’ 차원에서 이름을 바꿨다면 최근에는 국립대들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국립’이라는 단어를 넣어 앞다퉈 개명을 추진하고 있다. 학령인구 급감으로 대학마다 위..
경향신문 202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