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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서울대 입학생 28%는 영재·특목고 출신…카이스트는 70%
올해 영재학교나 특수목적고등학교(특목고) 출신 학생이 가장 많이 입학한 대학교는 서울대로, 전체 입학자의 28.2%인 994명으로 나타났다. 30일 종로학원이 2022학년도 대입 선발 결과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 입학자 3천519명 가운데 영재교·과학고 출신은 478..
연합뉴스 2022.07.01 -
[교육뉴스]
초점 잃은 반도체 인력 대책
암초가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작은 잡초인 줄 알았는데 뿌리가 줄줄이 이어진다. 당황스럽다. 반도체 인력 증원 문제가 논쟁을 넘어 논란으로 번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책을 주문하자 반도체 업계는 환호했다. 반도체 인력난이 이제야 해갈될 수 있다는 희망에 부풀..
전자신문 2022.07.01 -
[교육뉴스]
"반도체 인력 증원 갈등, 수도권·지방 공유대학으로 풀어야"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해 전 정부 부처에 특단의 노력을강조하면서 유관 부처들이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교육부가 7월 중 관련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정작 대학들의 반응은 미묘하게 다르다. 규제에 묶여 정원을 늘리지 못하고 있는..
한국일보 2022.07.01 -
[교육뉴스]
유류세 37% 내리고 스마트폰으로 ‘주민등록’ 확인 가능
교육현장에서 인공지능(AI)을 안전하고 윤리적으로 개발·활용할 수 있게 ‘교육 분야 인공지능 윤리원칙’도 마련된다. 이번에 제정되는 윤리원칙은 인공지능을 교육적으로도 활용하는 일이 늘면서 기술 발전에 따른 윤리적 문제가 속속 나타나고 있는 현실에 대응하기 ..
경향신문 2022.07.01 -
[교육뉴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학생 3018명…1년 새 19% 증가
올해 전국 대학에서 ‘채용조건형 계약학과’ 학생 수가 지난해보다 19% 늘어났다.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는 기업과 대학이 협력해 기업에서 필요로하는 맞춤형 인력을 길러내는 제도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반도체 인재 양성을 강력히 주문한 이후 교육부는 계약학과 ..
한국경제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