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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통합형 교육, 문과 기피 해결 가능성' 낮다 48%, 높다 30%
‘문송합니다’는 ‘문과’와 ‘죄송합니다’를 합친 합성어로 문과 전공 학생들의 낮은 취업률을 자조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2019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연보에 따르면, 인문계열 전공자들의 취업률은 56.2%로 전체(67.1%)보다 10.9%포인트 낮았다. 2021년 ..
한국일보 2022.07.18 -
[교육뉴스]
[사설] 과학기술 부족 인력 60배 급증…패권 전쟁서 생존할 수 있나
글로벌 기술 패권 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한국 과학기술 분야의 부족 인력이 10년 내 60배로 늘어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14일 ‘기술 패권 경쟁과 과학기술 인력에 대한 시사점’ 보고서에서 “과학기술 연구 인력 부족 인원이 2019~2023년 800..
서울경제 2022.07.15 -
[교육뉴스]
반도체 대학원도 위기…박사 18%가 외국인, 지원자 '0명'도 11%
반도체 기업들은 제품 연구개발(R&D) 분야에 석·박사급 고급 인력이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지만, 정작 반도체 관련 전공 대학원 10곳 중 1곳은 지원자가 단 1명도 없는 위기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박사과정의 경우 외국인 유학생 비중이 전체의 20%에 육박했다..
한국일보 2022.07.15 -
[교육뉴스]
"수도권大 반도체과 학생수 늘리자"…지방대엔 어떤 당근 줄까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질타하며 한 말은 관가에 강력한 메시지를 던졌다. 규제개혁에 대해선 더 이상 비(非)경제부처의 반대 논리가 통하지 않는다는 것. 당시 윤 대통령은 장 차관이 수도권 규제로 반도체 관련 학과의 증원이 어..
머니투데이 2022.07.15 -
[교육뉴스]
[기자수첩] 밥그릇 싸움에 갇힌 반도체 학과 증원책
"수도권은 하려던 대로 하드웨어, 비수도권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가면 됩니다. 소프트웨어는 소재·부품·장비 등 하드웨어 만큼이나 반도체 산업 발전을 위해 중요하면서도 수도권 대학들도 약한 분야입니다." 얼마전 충청도권 대학의 한 교수로부터 이메일을 받았다. ..
머니투데이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