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대학총장들, 새 정부 정책 중 ‘대학평가’에 가장 관심 많아
윤석열 정부가 관심 가져야 할 사항으로 등록금 현실화와 고등교육 재원 확보, 획일화된 대학평가 지표 개선 등이 꼽혔다. 대학 총장들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대학평가 개편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지원 확대, 평가제도와 재정지원방식 개선이라 답했다. 한국대학..
교수신문 2022.06.13 -
[교육뉴스]
교수도 실험실도 부족…예산 빠진 반도체 학과 증원 '속빈강정'
"산업 인력이 필요하다고 하니 정원을 8000명 늘린다고 하는데 제대로 된 인력 양성 여건이 갖춰졌을까요.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 구조조정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반도체 학과 증원과 공존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이기봉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사무총장) 윤석열 대통령..
매일경제 2022.06.13 -
[교육뉴스]
반도체 인재 양성, ‘문교부 시대’로 돌아가선 안 된다
최근 대학과 관련된 두 개의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하나는 윤석열 대통령이 교육부 고위 관료에게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의 문제점을 질타했다는 기사였다. 대학의 정원 확대나 학과 증설이 교육부의 규제하에 놓여 있었는데 이걸 과감히 풀라는 주문이었다. 나의 관심..
조선일보 2022.06.13 -
[교육뉴스]
교수·인프라도 태부족…재정난에 첨단인재 육성은 '언감생심'
올해 대학생 1명이 연간 부담하는 등록금은 평균 676만 3000원이다. 10년 전인 2012학년도의 671만 4000원에 비해 4만 9000원(0.7%) 늘었다. 최근 10년간 연간 평균 물가상승률이 1.3%인 점을 감안하면 턱없이 낮은 인상률이다. 서울 주요 사립대의 학생 1인당 교육비는..
서울경제 2022.06.13 -
[교육뉴스]
"대학에 자율 줘야 반도체 인재 늘어난다"
“대학에 자율을 줘 마음껏 인재를 키울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마치 금융기관 대하듯 대학을 규제합니다. 국가 안보를 위해 국방에 투자하듯 지식사회를 주도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고등교육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규제를 풀어야 합니다.” (염재호 태재대..
서울경제 202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