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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반도체는 종합기술과학… 전공 정원 확대만으론 인력난 해결 어려워
당장 2025년까지 7만~9만명이 부족하고, 반도체 자립을 위해서는 30만명이 더 필요하지만 인력 확보가 어렵다는 것이 월스트리트저널의 분석이다. 관련 전문가의 전언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있는 텍사스는 대학을 비롯한 기존 반도체 생태계가 잘 형성되어 그나마 괜찮지..
조선일보 2022.06.15 -
[교육뉴스]
지방 사립대 재정난 해소 위해…교내 볼링장·성형외과도 허용
사립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교육용 토지나 건물을 수익용으로 쉽게 바꿀 수 있게 된다. 대학이 가진 교육용 토지나 건물을 수익용으로 바꾸려면 없어지는 가치만큼 교비에 보전해야 했는데, 교육부가 그 지침을 없애기로 했다. 사학재단이 교육용 재산을 수익용으로 바꿔..
중앙일보 2022.06.15 -
[교육뉴스]
“학생은 숨만 쉬세요, 특파원 만들고 교사 추천서도 써 드립니다”
“요즘 애들은 슈퍼맨에다 똘똘이 스머프가 돼야 하거든요. 걱정 마세요. 학생이 가만히 앉아서 숨만 쉬면 영자신문 특파원, 개인 홈페이지 만들기 같은 프로그램들은 저희가 넣어줍니다. 교사 추천서도 써드리고요. 논문 대회 참가하시려고요? 대필도 가능합니다.” <..
한겨레 2022.06.14 -
[교육뉴스]
기초과학 학과 수 통계 뻥튀기, 이러니 교육정책 엉망된 것
교육부가 정책의 기초로 삼고 있는 '대학 기초과학 학과 수' 통계가 완전 엉터리였다고 한다. 교육부가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전국 4년제 대학 기초과학 학과 수 현황'을 보면 2016년부터 2021년까지 기초과학 관련 학과(수학·물리·..
매일경제 2022.06.14 -
[교육뉴스]
교육부 기초과학 통계 엉터리…尹대통령 과학강국 비전 무색
"과학과 기술의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를 이뤄내는 것은 교육의 힘이다." 지난 2일 윤석열 대통령은 한 행사에 참석해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정작 과학교육 정책의 기본인 통계가 완전 엉터리인 것으로 나타나 대통령의 '과학보국' 의지를..
매일경제 20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