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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반도체 정원외 선발 늘린다…교육부, 50%까지 확대 추진
교육부가 이미 과정이 진행 중인 대학 반도체 계약학과의 정원 외 선발 인원 한도를 현행 20%에서 50%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학부생의 반도체 관련 학과 복수전공을 유연하게 허용하거나 교수가 산업계와 학계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등 ..
매일경제 2022.06.16 -
[교육뉴스]
강의 못맡는 신규 박사들 늘어.. “강사법 영향”
일자리를 얻지 못하는 신규 박사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2016년부터 2021년까지 ‘국내 신규 박사 학위 취득자 실태 조사’를 분석한 결과, 직장과 병행하지 않고 학업에만 전념하는 신규 박사들 가운데 취업했거나 취업이 확정된..
조선일보 2022.06.16 -
[교육뉴스]
반도체 계약학과 규제 완화, 산업체 전문가도 교수로
교육부가 15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민관 합동 ‘반도체 등 첨단산업 인재 양성 특별팀’ 첫 회의를 개최하고 인력 양성 정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특별팀에는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관계부처와 한국반도체산업..
중앙일보 2022.06.16 -
[교육뉴스]
“반도체 정원 확대보다 교육개선 시급”
정부가 첨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 반도체학과 정원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업계와 대학에서는 “정원 확대보다 교육 질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정부는 다음 달에 인력 양성 방안을 내놓는다는 방침이다. 15일 교육부는 세종청사에서 ‘반..
세계일보 2022.06.16 -
[교육뉴스]
사립대 규제 푼다…노는 땅·건물 수익용 전환 쉽게
재정난에 빠진 사립대들을 구제하기 위해 정부가 규제 완화 카드를 꺼냈다. 캠퍼스 내에 노는 건물과 땅 등 재산을 수익용으로 쉽게 바꿀 수 있도록 해주고, 차입 자금의 용도 제한도 풀어주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학가에선 14년째 이어지고 있는 등록금 인상 규제가 ..
한국경제 202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