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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마해영 배출한 야구부도 9명뿐…저출산에 초토화된 유소년 체육
부산 대연초등학교 야구부는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인 박정태, 마해영, 손민한 선수를 배출했다. 추신수, 이대호 선수를 배출한 수영초 야구부와 부산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해온 전통의 야구 명문이었다. 이런 대연초 야구부지만 올해 등록 선수는 고작 9명뿐이다. 9명..
매일경제 2022.06.21 -
[교육뉴스]
'반도체 인재양성' 나서지만…교육계·지자체 '동상이몽'
반도체 인력 양성이 국가 과제로 떠올랐지만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교육계, 지방자치단체, 각종 단체 등이 자기 이권만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도 정원 규제와 같은 단편 대책만 언급하면서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교육 커리큘럼부터 정부 연구개발(R&D) 사업..
전자신문 2022.06.21 -
[교육뉴스]
원전 부품사 38% 원자력 매출 0…전공생 595명 자퇴
문재인 정부가 지난 5년간 탈(脫)원전 정책을 추진하면서 국내 원자력발전 산업은 발전사업부터 기술 개발, 인재 양성까지 뿌리째 흔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자력 관련 기업의 매출이 줄어들면서 이곳에 부품을 공급하던 협력업체는 업종을 바꾸고 있다. 더욱이..
중앙일보 2022.06.21 -
[교육뉴스]
국제 수학올림피아드 1등도 떨어뜨린 서울대…영재가 사라진다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금메달리스트인 A군이 서울대 수학과 입학시험에서 떨어졌다. 세계에서 수학을 제일 잘하는 학생으로 공식 인정됐지만 정작 서울대 수학과 입학에는 실패했다.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올림픽에 나가 메달을 따면 체육특기자로 ..
매일경제 2022.06.20 -
[교육뉴스]
"나보다 수능 못본 친구가 거기 갔다고?"…확 낮아진 등급컷에 '반수'하는 대학생들
작년 문이과통합수능이 처음으로 시행되고 혼란과 불안감에 정시모집에 안정지원을 하는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대학 커트라인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선택과목별 점수가 공개되지 않으면서 눈치작전이 치열해지고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전통적 입시 커트라인까지 바뀐 ..
매일경제 202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