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뉴스]
국민 10명 중 7명 "기초연구 투자 중요성 공감"...선진국 대비 역량은 낮아
우리나라 국민 70%가 기초연구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고 역량은 선진국 대비 낮은 수준으로 인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 1500명 및 산·학·연 전문가 102명 대상으로 벌인 '기초연구에 대한 국민 인식조사'에 따르면 ..
전자신문 2022.07.12 -
[교육뉴스]
윤동주·장인환 등 독립유공자 156명 호적 생긴다
저항시인 윤동주 지사를 비롯해 직계 후손이 없어 무(無)호적 상태였던 독립유공자 156명에게 대한민국의 호적이 부여된다. 국가보훈처는 11일 윤동주 지사, 장인환 의사, 홍범도 장군, 송몽규 지사 등 무호적 독립유공자 156명의 가족관계등록부 창설을 추진한다고 밝..
조선일보 2022.07.12 -
[교육뉴스]
늘어난 의대 수시 지역인재… 교과 전형이 72%, 부산대‧울산대는 논술 실시
2023학년도부터 지방대학 의약학계열은 신입생의 40%(강원, 제주: 20%)를 지역인재로 선발해야 한다. 시행령 발표 이전에 대입전형계획을 수립한 대학들이 많아 모든 의약학계열이 올해 이 선발비율을 충족하는 것은 아니지만, 작년에 비해 지역인재전형의 모집인원이 ..
에듀동아 2022.07.12 -
[교육뉴스]
반도체인력 양성놓고 볼썽사나운 수도권·지방대 밥그릇 싸움
지방 대학 총장들이 7일 박순애 교육부 장관과 만나 "수도권을 제외하고 9개 광역지자체 중심으로 반도체 인력을 양성하는 방안을 추진해달라"고 요구했다. "수도권 대학 증원은 정부 국정과제인 '지방 대학 시대'와 정면으로 어긋난다"고도 했다. 교육부가 검토 중인 ..
매일경제 2022.07.11 -
[교육뉴스]
“재정·입학정원 나눠먹기로 대학 하향평준화”
“지금까지 재정, 입학정원 등을 모두 ‘나눠 먹기식’으로 구조 조정하다 보니 대학들이 전부 ‘하향평준화’됐습니다. 이런 추세면 지금 경쟁력 있는 대학들도 뒤처질 수밖에 없습니다.” 전영재 건국대 총장은 지난 5일 본지 인터뷰에서 “대학들이 자율적으로 경쟁..
조선일보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