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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선배님이 여긴 왜?"…연차 내고 졸업식 참석한 올드보이들 "학사모 좀"
"직장 생활 2년 만에 졸업가운 입어보게 되네요. 학사모 날리는 사진 하나 쯤은 남겨보고 싶었어요" 부산에서 직장을 다니는 정성윤(29)씨는 동생이 졸업식을 한다는 사실에 부리나케 연차를 내고 새벽부터 서울행 기차에 올라탔다. 정씨는 지난해 대학교를 졸업했지만,..
뉴스1 2022.08.22 -
[교육뉴스]
'서울대 47%' 주요 대학 문과 절반 차지한 이과생...열등생 취급받는 문과생
지난해 정시 모집에서 서울대 문과 계열 학과 신입생 중 이과 출신 학생 비율은 절반에 가까운 47.2%였다. 경희대 문과 계열 학과 신입생의 이과 출신 비율은 무려 60.3%에 달한다. 이런 '이과생들의 문과 침공'은 지난해 처음 시행된 문·이과 통합수능에 따른 결과다. ..
한국일보 2022.08.22 -
[교육뉴스]
美 '반도체 전사' 영입에 혈안...한국 인재까지 빨아들일라
반도체 산업에 2,800억 달러(약 370조 원)를 투자하는 반도체육성법(CHIPS법)을 통과시킨 미국. 반도체 패권 수복을 선언한 세계 최강대국의 다음 행보가 심상치 않다. 반도체 산업계와 여론 주도층을 중심으로 "외국인 반도체 인재를 대거 영입하기 위해 이민 정책을 ..
한국일보 2022.08.19 -
[교육뉴스]
서울대, 신입생 뽑는 방식 바꾼다…'파격 실험'
서울대가 학과 구분 없이 신입생을 뽑는 ‘통합선발’을 추진한다. 학과별로 정원을 정해놓고 신입생을 뽑는 모집단위를 없애 전공에 상관없이 한꺼번에 선발하는 방식이다. 장기적으로는 전공·학과·단과대 간 장벽을 모두 허물어 학생들이 ‘전공의 벽’에 막히는 일 ..
한국경제 2022.08.19 -
[교육뉴스]
신촌 ‘차 없는 거리’ 존폐 두고 상인·학생 이견
서울의 첫 ‘대중교통전용지구’로 지정돼 버스를 제외한 차량 통행이 금지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 대해 서대문구가 폐지 검토에 나섰다. 구청은 사전 설문조사 등 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검토를 하겠다는 입장이다. 서대문구는 최근 연세대 교..
국민일보 202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