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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재정문제 최우선 해야"…서울대 재정난 해소 나선다
서울대가 2040년까지 중장기 발전 전략을 마련하면서 재정 문제를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글로벌 대학 가운데 서울대의 순위가 갈수록 떨어지는 등 위상이 하락한 가장 큰 이유 역시 재정 문제라고 지적했다. 서울대는 재정난을 해소하기 위해 사립대처럼 ..
서울경제 2022.08.23 -
[교육뉴스]
연세로 ‘차 없는 거리’ 폐지 놓고…“신촌상권 활성화” vs “거리문화 사라져”
“서울에는 길거리 공연 할 곳이 적어요. 신촌에서도 못 하게 된다면 어디서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연세로 ‘차 없는 거리’에서 정기 공연을 하는 대학 댄스동아리 회원 A 씨) “‘차 없는 거리’ 조성 후 매출이 20% 이상 떨어졌어요. 신촌이 ‘차를 끌고 가기 어..
동아일보 2022.08.23 -
[교육뉴스]
서울대 떠나 가천대 창업대학장 가는 장대익 “10년내 유니콘 탄생시킬 것”
서울대 장대익(51) 자유전공학부 교수가 다음 달 1일 가천대(경기 성남)로 옮긴다. 가천대에서 만드는 ‘창업대학’(가칭 ‘가천코코네스쿨’) 초대 학장으로 초빙됐다. 서울대 교수가 기업이나 다른 유명 사립대로 옮기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비(非)서울 사립대행은..
조선일보 2022.08.22 -
[교육뉴스]
‘교육 교부금’ 5조 쌓아놓고 또 쌓는다
전국 지방교육청들이 날로 늘어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사용처를 찾지 못하고 기금으로 쌓아두는 관행이 심해지고 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학생 수나 현장 수요와 상관없이 내국세에 연동해 걷히는 구조라 올해만 81조3000억 원이 배정된 상황이다. 교육계에선 ..
동아일보 2022.08.22 -
[교육뉴스]
쓸 곳 못 찾아 그냥 쌓아둔다는 교육교부금, 수술 서둘라
정부의 추경예산에 따라 11조 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 교육청들이 쓸 곳을 찾지 못해 대부분 기금으로 쌓아두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추경예산 3조7337억 원의 73%를 적립금 용도로 편성한 예산안을 시의회에 냈다가 “예산 편성의 합리성에 위배된다”며 퇴짜를 맞..
동아일보 202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