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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한국은 수능에 밀려 뒷전…해외선 수학만큼 중요해 난리 난 '이것'
전 세계 학생들은 요즘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열공’ 중이다. 미국 영국뿐 아니라 중국 인도 등 신흥국 학생도 국어·영어·수학에 맞먹을 만큼 AI·SW 교육을 받는다.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빨라지면서 미래 인재 확보를 위해 각국이 앞다퉈 교육 시간을 대폭 늘..
한국경제 2022.09.27 -
[교육뉴스]
중국·일본 혜택 누리는데 우리만 제외…한국 대학의 '굴욕'
영국 정부가 세계 50위권 대학 졸업생들에게 당장 일할 곳을 정하지 않아도 2~3년짜리 취업 비자를 발급하는 파격적인 제도를 도입했다. 글로벌 인재 쟁탈전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정책으로 평가된다. 도쿄대와 베이징대 등 아시아 지역의 여러 대학이 비자 우대 대상..
한국경제 2022.09.27 -
[교육뉴스]
학생 줄어도 교부금 계속 늘어… “일부 떼서 대학지원” 목소리
내국세와 연동된 교육교부금 제도가 생긴 건 1972년. 당시 베이비붐 세대 학생들이 초중등 학교에 넘쳐나 교사나 시설이 그 수를 따라가지 못했다.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믿을 건 교육밖에 없다는 국민들의 절박함도 교육재정 확충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
동아일보 2022.09.27 -
[교육뉴스]
책 안읽는 대학생…국립대 도서대출 4년 만에 '반토막'
대학생들의 도서 대출량이 4년 전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국회 교육위원회 민형배 무소속 의원이 전국 10개 지역 거점 국립대로부터 제출받은 재학생 1인당 평균 도서 대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재학생 1인당 평균 종이책 대출 건수는 3.3..
한국경제 2022.09.26 -
[교육뉴스]
학부모 절반 "국영수보다 AI·코딩 중요한데…학교는 40년前 수준"
지난 23일 찾은 서울 강남구의 한 코딩(컴퓨터 프로그램 언어)학원엔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보이는 학생 3명이 모니터 화면을 보며 레고 블록을 조립하고 있었다. 코딩의 원리를 장난감을 통해 배우고 있는 것이었다. 학원비가 시간에 따라 월 20만~40만원, 별도로 코딩 ..
한국경제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