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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대학 이름도 패션이 된다…과잠·과티의 '화려한 부활'
대학 이름이 적힌 이른바 ‘과잠(대학과 학과의 로고 또는 이름이 들어간 점퍼)’과 ‘과티’는 더 이상 대학생의 전유물이 아니다. 지난해부터 '아이비리그룩'이나 '프레피룩' 등 아이비리그 학생들이 주로 입는 옷처럼 단정하고 정돈된 스타일의 패션이 유행을 타면서..
아시아경제 2022.10.17 -
[교육뉴스]
"늦어서 죄송합니다" '중국인 윤동주'에 대한민국 호적 부여, 역사를 다시 쓰다
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2년 10월 14일 (금요일) □ 진행 : 이현웅 아나운서 □ 출연: 박민식 보훈처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
YTN 2022.10.17 -
[교육뉴스]
85개大 ‘전원 장학금’에도 신입생 못채웠다
광주광역시 전문대 동강대는 올 초 신입생 1000여 명 전원에게 첫 학기 등록금을 전액 면제해줬다. 2020년엔 정시 전형 신입생만 60만원씩 장학금을 줬는데, 올해엔 정시·수시 구분 없이 모두 ‘전액 장학금’을 줬다. 동강대는 “4년제 대학에 갈 학생들이 장학금 준다..
조선일보 2022.10.14 -
[교육뉴스]
지방국립대 자퇴 5년 새 62% 늘어, 교육교부금부터 손봐야
지난해 9개 지방 거점 국립대 자퇴생이 5년전보다 1.6배 늘어난 6366명에 달했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이들 대학의 신입생 수 대비 자퇴 비율도 2016년 10.6%에서 지난해 17.8%까지 급등했다. 전남대 17.2%, 전북대 17.9%, 경북대 18.9%, 부산대 17.7% 등이다. 지역 ..
세계일보 2022.10.14 -
[교육뉴스]
에너지 인력 양성의 규장각을 꿈꾸며
실사구시로 대변되는 정약용부터 박제가, 유득공과 같은 조선 후기 학자들의 공통분모는 모두 조선 중기의 학술연구기관인 '규장각' 출신이라는 점이다. 정조는 자신의 정치철학과 개혁 방향에 힘을 얻고자 인재 양성에 주력했고, 이 덕분에 규장각에서는 신분과 당파에..
매일경제 2022.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