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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의학 교육과 전공의 교육은 분리가 옳다
의학은 사람의 존엄과 생명을 다루는 학문이고, 의료는 이를 임상에 적용하는 기술이다. 의학을 기초로 의료 기술을 행하는 의사들이 되기 위해서는 의과대학에서 기초의학과 임상의학뿐 아니라 의학사, 생명윤리, 의료관리학, 의료법, 의료저널리즘, 의료문학예술 등의..
중앙일보 2024.05.16 -
[교육뉴스]
후폭풍 없는 간호대 증원, 의대 증원과 두가지가 달랐다 [기자의 눈/조유라]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에 대한 법원의 집행정지 항고심 결정을 앞두고 증원 규모 결정 과정에 대한 정부와 의사단체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돌이켜 보면 올 2월 6일 의대 2000명 증원을 발표한 지 이틀 만에 간호대 정원 1000명 확대도 결정됐다. 그런데..
동아일보 2024.05.16 -
[교육뉴스]
“학교가 무섭다, 교사도 맞대응 녹음” 불신만 남은 현장
스승의 날이 다가왔지만 많은 교사들은 반복되는 교권침해 앞에서 여전히 웃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서이초 사건 등 교권침해 사례가 잇따라 터지면서 정부와 국회는 앞다퉈 대책을 쏟아냈다. 그러나 교사들은 언제든 신고당할 수 있다는 불안에 떨며 교단에 선다. ‘자..
국민일보 2024.05.16 -
[교육뉴스]
'카르텔 근절' 수능 관리규정, 정부 훈령으로 격상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관리규정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자체 규정에서 정부 훈령으로 격상된다. 15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7일 이런 내용의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리규정’ 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이달 27일까지 개인과 기관·단체로부터 의견을 접수한다. 그간 ..
서울경제 2024.05.16 -
[교육뉴스]
국가교육위원회, 미래 교육의 새 판을 짤 때다
교육은 사회 생태계의 일부다. 환경이 변하면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하고 인구·산업·문화 등 다른 영역의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교육은 지금 '완전히' 새 판을 짜야 할 때다. 자칫 시기를 놓치면 교육은 물론 국가 경쟁력까지 위협받는다. 먼저 인구..
머니투데이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