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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학생 줄어도 교부금 계속 늘어… “일부 떼서 대학지원” 목소리
내국세와 연동된 교육교부금 제도가 생긴 건 1972년. 당시 베이비붐 세대 학생들이 초중등 학교에 넘쳐나 교사나 시설이 그 수를 따라가지 못했다.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믿을 건 교육밖에 없다는 국민들의 절박함도 교육재정 확충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
동아일보 2022.09.27 -
[교육뉴스]
책 안읽는 대학생…국립대 도서대출 4년 만에 '반토막'
대학생들의 도서 대출량이 4년 전에 비해 절반으로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국회 교육위원회 민형배 무소속 의원이 전국 10개 지역 거점 국립대로부터 제출받은 재학생 1인당 평균 도서 대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재학생 1인당 평균 종이책 대출 건수는 3.3..
한국경제 2022.09.26 -
[교육뉴스]
학부모 절반 "국영수보다 AI·코딩 중요한데…학교는 40년前 수준"
지난 23일 찾은 서울 강남구의 한 코딩(컴퓨터 프로그램 언어)학원엔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보이는 학생 3명이 모니터 화면을 보며 레고 블록을 조립하고 있었다. 코딩의 원리를 장난감을 통해 배우고 있는 것이었다. 학원비가 시간에 따라 월 20만~40만원, 별도로 코딩 ..
한국경제 2022.09.26 -
[교육뉴스]
코딩 프로그램 만드는 美 초등생…獨은 중학생 때 AI 전문 교육
“‘스크래치(scratch)’ 수업은 언제 시작하나요?” 지난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알토스크리스천스쿨의 컴퓨터실. 교사의 시작 신호가 떨어지자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 학생들이 쓰는 코딩 프로그램은 매사추세츠공과대..
한국경제 2022.09.26 -
[교육뉴스]
한국 AI 경쟁력 세계 7위지만…인재 부문 28위, 환경은 32위
한국의 인공지능(AI) 경쟁력 순위가 1년 만에 5위에서 7위로 두 계단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 능력과 인프라 부문은 상위권을 차지했지만 인재, 운영환경 등의 분야에서 점수를 잃었다. 한국 AI 경쟁력 세계 7위지만…인재 부문 28위, 환경은 32위영국 데이터 분..
한국경제 2022.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