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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한국 '세계 1% 과학자' 70명 보유
올해 한국 소재 학교나 연구기관 소속으로 '세계 1% 과학자'에 선정된 연구자가 70명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학술정보서비스 분석기업 클래리베이트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CR)를 2014년부터 선정한 이래로 가장 많은 인원이다. 노벨 과학상 수상자만 25명..
매일경제 2022.11.17 -
[교육뉴스]
기업 90% 이공계박사 0명…첨단산업 경쟁력 '비상'
4차 산업혁명 시대로 접어들면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첨단 분야 전문 인력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국내 기업 대다수에 전문 역량을 갖춘 박사급 이공계 인재가 전무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첨단 신산업에서 한국 기업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
매일경제 2022.11.17 -
[교육뉴스]
“동생 돈 빼앗아 형 주나”… 시도교육감·야권 강력 반발
정부가 15일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특별회계) 신설 방안을 발표하자 초중고 교육계가 거세게 반발했다. 관련 법안 통과의 열쇠를 쥔 더불어민주당도 합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초·중등 학부모..
서울신문 2022.11.16 -
[교육뉴스]
초중고 공교육비, OECD의 140%… 대학 등 고등 교육은 64%에 그쳐
정부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제도 개편에 착수한 데는 초중고 교육과 달리 대학 등 고등교육 지출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우리나라 고등교육 1인당 공교육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3분의2에 불과하다.
서울신문 2022.11.16 -
[교육뉴스]
초중고 남는 돈으로 대학 살린다… 지방대는 지원금 최대 2.7배 늘어
정부가 고등·평생교육지원 특별회계(특별회계)를 신설한 이유는 학령 인구 감소로 쌓여 있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교육교부금)을 대학에 투입해 고등교육(대학 등)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눈먼 돈’으로 쓰이지 않도록 투명한 절차 확보와 지지..
서울신문 202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