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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이과생 ‘문과 침공’… 대학 간판 쫓아 더 세졌다
서울의 한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김모양은 최근 선택과목 결정을 두고 고민에 빠졌다. 적성은 인문계(문과)에 가깝지만 자연계(이과) 선택과목을 택해야 대입에서 유리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다. 김양은 “문·이과 통합 수능으로 자연계가 대학 선택권이 더 넓다..
서울신문 2022.11.24 -
[교육뉴스]
이공계 한인교수 3500명 … 美서 안돌아오는 까닭은
기술이 패권을 좌우하는 시대에 고급 이공계 인력 확보가 국가 경쟁력의 '열쇠'가 되고 있지만 정작 한국 연고 고급 이공계 인력은 한국이 아닌 미국 등 해외에서 연구를 이어나가는 사례가 많다. 매일경제 취재 결과, 미국 대학에서 이공계 교수로 근무하고 있는 한국..
매일경제 2022.11.24 -
[교육뉴스]
정부 예산안에도, 특별회계에도 대학 강사 처우 개선 예산은 0원
재정 위기에 처한 대학을 지원하고, 지방대를 육성해 지역 발전의 도약대로 삼겠다는 윤석열 정부가 정작 대학 강의의 20%를 책임지고 있는 강사들의 처우 개선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정의당 정책위원회는 "2023년 교육부 예산안에도, 고등·평생교..
한국일보 2022.11.24 -
[교육뉴스]
"대학 축제때 사람 몰려 무서워"… 총학 선거 최우선 공약은 '안전'
이태원 참사로 인해 일상 곳곳의 안전 문제가 도마에 오르면서 대학가에서도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주요 대학은 총학생회 선거 공약으로 '안전 공약'을 앞다퉈 내놓는 모습이다. 22일 매일경제신문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총학생회 선거를 앞두고 있는 주요 대학은 저마..
매일경제 2022.11.23 -
[교육뉴스]
'더 현대 서울' 파크원 타워, 지난해 에너지 소비 증가 1위
서울대가 10년째 서울에서 에너지 소비가 가장 많은 시설물로 나타났다. 연구시설이 많고 차지하는 면적이 넓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서울시는 22일 "지난해 에너지다소비건물 316곳을 대상으로 사용량을 조사한 결과 서울대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에너지다소비건..
한국일보 202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