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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니트족 고학력화…“스카이 나와 1년 원서썼지만, 면접은 외국계 한 번뿐”
서울에 있는 대학의 영문학과를 졸업한 26세 김민지(가명·여)씨. 이른바 스카이(서울대·고려대·연세대)대로 불리는 대학을 졸업한 이후 1년간 취업 정보 사이트에 뜬 채용공고에 수십 개의 지원서를 써냈지만, 성과가 없어 쉬고 있다. 비자발적 니트족(NEET, 교육·직업..
조선비즈 2021.07.13 -
[교육뉴스]
혈세로 지은 ‘썰렁한’ 대통령 기념관…누구를 위한 기념관인가
“우리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전직 대통령의 과거 목소리가 담긴 영상이 쓸쓸히 반복 재생됐다. 공간은 넓지만, 방문객이 거의 없는 전시관은 썰렁했다. 시사저널은 7월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서울에 위치한 전직 대통령의 기념관들을 직접 방문했다. 최근 야권..
시사저널 2021.07.12 -
[교육뉴스]
12년 특례 프리패스는 옛말…고대 작년 경쟁률 9대1까지
국내보다 중국 생활이 익숙한 A씨는 오랜 고민 끝에 대학만큼은 국내에서 다니기로 하고, 2022학년도 대입을 준비하고 있다. A씨는 외국에서 12년 이상 거주한 조건이 충족돼 최근 재외국민 12년 특례 전형으로 서울의 한 사립대 경영학과에 지원했다. A씨는 "베이징으..
매일경제 2021.07.12 -
[교육뉴스]
입학사정관 1명이 학종 서류 171건 평가… 부실 검증 우려
교육부는 지난달 국내 4년제 대학의 수시모집 학교생활기록부 종합전형(학종) 운영 실태가 담긴 ‘2021년 6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내놨다. 이번 공시에선 ‘전임 입학사정관 현황’과 ‘학종 평가자 1명당 서류평가 건수’가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조..
세계일보 2021.07.12 -
[교육뉴스]
“대학 R&D 투자·인프라 부족...경쟁력 강화 새 지원방식 절실”
코로나 팬더믹 확산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대학 연구개발(R&D) 경쟁이 위기에 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투자방식 변화와 함께 연구 인프라 구축을 확대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도 쏟아졌다. 김승환 포항공대 교수는 8일 한국연구재단이 개최한 ‘..
헤럴드경제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