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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학년제'로도 풀기 힘든 의대 유급...대학들 "정부, 단속할 때 아니다"
의대생 집단 유급을 우려해 정부가 학사운영을 '학기제'에서 '학년제'로 바꿔 하반기에 1년 치 과정을 몰아치는 안을 제시했지만 대학들의 반응은 시큰둥하다. 내년에 대폭 늘어날 신입생과 함께 교육받을 처지인 예과 1학년 유급을 막기에는 불충분하고, 본과 4학년이 ..
한국일보 2024.05.13 -
[교육뉴스]
고대 수능최저학력기준 완화·연대 생기부 반영
고려대학교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게 될 2026학년도 입시부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고 연세대학교는 정시에서 학교생활기록부를 반영한다. 2026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이 지난 4월말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만큼, 주요 대학들의 변경사항..
서울경제 2024.05.13 -
[교육뉴스]
연예인 섭외에 수억원…등골 빠지는 대학축제를 어쩌나
대학가가 5월 본격적인 축제 시즌에 접어들면서 각 대학의 ‘인기 가수 섭외전’이 치열하다. 그러나 대학축제가 가수들의 콘서트 위주로 변질돼 섭외 비용만 수억원에 달하는 문제점이 불거지면서 이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2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대는 ..
서울신문 2024.05.13 -
[교육뉴스]
학폭 땐 주요대 가기 힘든데... 서울 고교 학폭 심의건수 4년새 최고
지난해 서울 소재 고등학교의 학교폭력 심의 건수가 최근 4년 새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학폭 엄정대응 기조에 따라 주요 대학들은 내년에 치러질 2026학년도 대입 전형부터 학폭 조치 사항을 필수 반영해 가해 학생에게 불이익을 주겠다고 예고한 상..
한국일보 2024.05.13 -
[교육뉴스]
의대생 집단유급 위기… 대학들, 계절학기 확대·국시 연기 제안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의대생들의 집단휴학과 수업 거부가 계속되며 집단유급 위기가 커지는 가운데 대학들이 계절학기를 확대하거나 온라인 수업을 이어 가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부 대학은 정부에 의사 국가시험(국시) 일정을 연기하는 방안도 요청했다. 12일 대..
서울신문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