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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지방 의대 더 늘린다는데…난제 수두룩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방의 열약한 공공의료 인프라가 문제점으로 대두된 가운데 주요 지자체들이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의과대학 설립과 정원 확대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지방 의대 확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의료계의 반대와 예산 문제 등이 ..
서울경제 2022.06.15 -
[교육뉴스]
"연구중심 거점국립대 육성…'서울대 10개' 만들어 상향평준화를"
과도한 입시 경쟁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 서열화를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 프로젝트가 현실적인 방안으로 급부상했다. 서울대를 정점으로 한 대학 서열화를 완화·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시됐던 ‘국립대 통합 네트워크..
서울경제 2022.06.15 -
[교육뉴스]
홍원화 대교협 회장, “반도체 인재양성, 수도권 아닌 거점국립대 중심으로”
그러나 홍 회장은 “적극적인 예산과 학사 공간 활용, 기자재와 실험실 등이 반드시 마련·확보돼야 하는데 이러한 준비 없이 단순히 반도체 인력 양성만 한다는 구상은 의미가 없다”며 “실험 및 실습을 할 수 있는 대학이 얼마나 되는지 사전 조사가 돼야 한다”고 지..
이투데이 2022.06.15 -
[교육뉴스]
반도체는 종합기술과학… 전공 정원 확대만으론 인력난 해결 어려워
당장 2025년까지 7만~9만명이 부족하고, 반도체 자립을 위해서는 30만명이 더 필요하지만 인력 확보가 어렵다는 것이 월스트리트저널의 분석이다. 관련 전문가의 전언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있는 텍사스는 대학을 비롯한 기존 반도체 생태계가 잘 형성되어 그나마 괜찮지..
조선일보 2022.06.15 -
[교육뉴스]
지방 사립대 재정난 해소 위해…교내 볼링장·성형외과도 허용
사립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교육용 토지나 건물을 수익용으로 쉽게 바꿀 수 있게 된다. 대학이 가진 교육용 토지나 건물을 수익용으로 바꾸려면 없어지는 가치만큼 교비에 보전해야 했는데, 교육부가 그 지침을 없애기로 했다. 사학재단이 교육용 재산을 수익용으로 바꿔..
중앙일보 202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