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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90명 듣던 中강의, 2학기 신청 6명뿐… 중국어 교원 임용‘0’
한양대 교양 과목인 ‘중국의 역사와 문화’는 이번 2학기 수강신청 결과 90명 정원에 6명이 신청했다. 해마다 인기 교양강좌로 같은 과목을 두 개 반씩 개설해 놓았는데 수업을 듣겠다는 학생이 크게 줄면서 폐강 위기에 내몰린 것이다. 이 과목은 수강신청 정정 기간..
서울신문 2022.08.25 -
[교육뉴스]
대학입학 경쟁과 사회 불평등
영국에서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대학교육과 사회불평등의 상관관계가 항상 이슈가 된다. 특히 해마다 대학 입학 시즌이 되면 엘리트 대학의 입학생 중 공립고등학교 학생 비율을 주요 신문들이 주시하며 발표한다. 최고 엘리트 대학들이라고 생각되는 ‘옥스브리지’(옥..
한겨레 2022.08.25 -
[교육뉴스]
"대학의 새로운 가치는 적극적 기술 개발"
"과거 대학의 역할이 교육과 연구였다면, 지금은 여기에 적극적인 산학 협력까지 요구합니다. 우리 대학이 가진 탄탄한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통해 기업에는 지식재산을 제공하고, 사회 가치를 창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기주 아주대 총장은 최근 매일경제와 인터뷰를 ..
매일경제 2022.08.25 -
[교육뉴스]
디지털인재 100만 양성, 지방대학은 그림의 떡
많은 지방대학이 문 닫을 위기에 처해 있다. 지방대학의 입지는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현실이다. 학생수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데 수도권 대학의 학생 흡입력은 여전히 거세기 때문이다. 가르치는 역량이 부족해 문을 닫는다면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 하지만 지방에 있다..
강원일보 2022.08.25 -
[교육뉴스]
대학이 과잉규제에 묵묵히 따라야 하는 이 현실
이 사례는 교수들에 대한 불신이 어느 정도인지 잘 보여준다. 행여 외국인 방문을 핑계로 자기들끼리 모여 비싼 식사로 잔치를 벌일까 하여 그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라고 꼼꼼하게 서류 챙길 것을 요구한다. 몇십만 원의 부당 지출을 막으려고 열 개의 서류가 필요..
한국일보 202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