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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학비만 500만원 더 들어"…환율 급등에 '유학 포기·유예' 속출
"아쉬워도 어쩌겠어요. 미국 대학에 진학 후 편입을 하려고 했는데, 일년 더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려고 합니다" 올해 초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대학교에 합격한 A씨(20·여)는 대학교에 등록 유예 신청서를 제출했다. 당초 A씨는 미국 대학에 진학한 후 다른 ..
뉴스1 2022.08.31 -
[교육뉴스]
"학생회비 안 걷혀서…" 대학가 축제 준비 차질
대학생활의 꽃인 '대학축제'가 경기도 대학가에서도 살아나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진 지난 2년 새 줄어든 재학생 관심과 이로 인한 학생회비 부족에 총학생회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28일 경기도내 대학 총학생회 등에 따르면 재학생들이 내는 학생회비는 ..
경인일보 2022.08.30 -
[교육뉴스]
14년만 학생연구자 인건비 상향…“그래도 안 오른다, 계상률 때문”
정부가 국가연구개발사업 과제에서 학생연구자의 인건비 계상 기준 금액을 과정별로 상향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물가 상승 등에도 변함이 없던 계상 기준금액을 상향해 학생연구자 연구 몰입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대학원생들은 이 같은 정책이 학생연구자 인건비 인상..
이데일리 2022.08.30 -
[교육뉴스]
“어느 병원의 그럴듯한 1인실…그런 죽음 위해 정신 팔지 마라”
“서로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친절하시길, 그리고 그 친절을 먼 미래의 우리에게 잘 전달해 주시길.” 29일 오전 제76회 후기 학위수여식이 열린 서울대 관악캠퍼스. 축사를 위해 단상에 오른 허준이(39) 미국 프린스턴대 수학과 교수 겸 한국고등과학원 석좌교수가 졸..
중앙일보 2022.08.30 -
[교육뉴스]
대학·기업·지방정부 생존 모색에 '공유·협력' 화두 던진 'LINC3.0'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 로비에 들어서면 수많은 기업의 이름이 '가족회사'라는 명패 아래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단국대는 산학협력을 체결한 기업을 '가족회사'로 부른다. 이들 기업은 단국대 산학연 협력의 산증인이다. 단국대 캠퍼스에 직접 입주한 기..
머니투데이 202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