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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교육계, 이주호 ‘대학 자율’ 강조에 “규제완화로 위기 부른 장본인”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명 후 첫 출근길에서 대학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자율성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고등교육 전문가들은 자율·규제완화를 지나치게 강조해온 이 후보자의 정책기조가 부실 대학 양산 등 오늘날 대학 위기를 불러왔다..
한겨레 2022.10.04 -
[교육뉴스]
로스쿨 출신 검사 절반이 'SKY' 학부 출신…수도권 쏠림현상 심화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지난 5년간 임용된 로스쿨 출신 검사는 총 483명이며, 이 중 SKY대학교의 로스쿨 출신은 164명으로 34%를 차지했고, SKY대학교의 학부 출신도 287명으..
이데일리 2022.10.04 -
[교육뉴스]
지난해 정시 이과 상위 30개 학과 중 '非의학' 딱 1개...수재들이 의대에만 몰린 이유는
지난 17일 2023학년도 전국 대학 수시모집이 마감되면서 본격적인 입시철이 시작됐다. 자연계열 최고 경쟁률 학과는 예상대로 의예과. 인하대 의예과 논술전형으로 9명 모집에 5,835명이 지원, 648.3대 1을 기록했다.
한국일보 2022.10.04 -
[교육뉴스]
이주호 교육장관 후보자 “교육격차 줄이고 대학에 자율 줄 것”
이주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대학에 과감하게 자유를 부여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취임하면 ‘교육 격차 해소’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도 했다. 이 후보자는 30일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으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조선일보 2022.10.01 -
[교육뉴스]
‘국립대 사무국장’ 배제에… 교육부 공무원들 부글부글
교육부가 지난 26일 국립대 행정·재정권을 총괄하는 사무국장 자리에 앞으로 교육부 소속 공무원을 파견하지 않겠다고 발표하고, 현 사무국장들을 대거 대기 발령하자 교육부 내부 반발이 커지고 있다. 교육부 공무원 노조는 간부들을 상대로 규탄 성명을 발표한 뒤 시..
조선일보 202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