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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선진화 위해 정부ㆍ민간ㆍ지자체 시너지 필요”-조신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
조신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는 “중소ㆍ중견 기업은 대기업과 비교해 ESG 관련 압박이 적고 이를 이행할 여력도 부족한 만큼 관련 법의 제정을 통해 지키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조 교수는 “ESG 경영은 법에서 정한 것 이상으로 기업이 하기를 기..
이투데이 2022.02.28 -
[인물동정]
현대무용과 엮고 古악기로 연주…봄을 알리는 '색다른' 바로크 음악-조성연 연세대 교회음악과 교수
18세기 바로크 후기 음악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재현한 공연 시리즈 ‘스프링 바로크 2022’가 다음달 5일과 6일 열린다. ‘바로크 음악 스페셜리스트’로 불리는 하프시코드 연주자 조성연 연세대 교회음악과 교수가 이번 시리즈를 기획하고 음악감독을 맡았다. 조 교수..
한국경제 2022.02.28 -
[인물동정]
'북한서 아프리카까지 산부인과 봉사' 78세 노명재 박사-연세대 의대 졸업
"북한서부터 남아프리카 에스와티니까지 무료로 의술을 베푸는 삶의 재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에스와티니 수도권 신도시 에줄위니에서 처음 만난 재미교포 산부인과 의사 노명재(78) 박사의 말이다. 노 박사는 이날 환자 2명의 자궁내막증과 자궁경부암 등..
연합뉴스 2022.02.28 -
[인물동정]
"역사를 아는 의사, 진정 환자를 보듬는다"-연세의대 여영석 의학사연구소장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만 수행하는 의사와 역사적 정체성을 이해하는 의사는 다르다.” ‘왜 의학사에 관심을 가져야 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여영석 소장의 답이다. 단순한 진료에만 치중하기 보다 그 정체성을 알게 되면 의업(醫業)의 숭고함을 더 절감할 수 있다..
데일리메디 2022.02.28 -
[인물동정]
"아들은 이제 이성곤의 야구를 하는 중" - 이순철 SBS 스포츠 해설위원, 이성곤 한화 이글스 선수(부자 연세대 동문)
국내에 프로스포츠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여러 가지 전설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지만, 그런 영웅담 중에서도 최고의 전설을 꼽자면 아마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와 관련된 것이 아닐까. 두껍게 날리는 흙먼지 사이로 흑색과 적색의 유니폼을 입은 그들이 나타나면 상대 팀..
이투데이 2022.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