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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하프시코드 선율, 현대무용 몸짓이 되다-조성연 연세대 교수
피아노의 조상인 하프시코드 연주와 현대무용이 어울리는 보기 드문 무대가 마련된다. 5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리는 ‘바로크 음악과 현대무용의 조우’. 하프시코드 연주자 조성연(연세대 교수)과 마르친 시비옹트키에비치(폴란드 시마노프스키 음악원 교..
동아일보 2022.03.03 -
[인물동정]
"정시 주력했지만, 2학년까진 내신에 집중"-장재동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1년
학년 1학기 때 정시로 마음을 정했다. 당시 내신등급은 3등급, 내신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은 기대와 멀었다. 다행히 모의고사는 1등급 언저리의 점수를 항상 받았다. 2학년 때까진 친구들 대부분이 내신 준비에 열중하는 분위기였고, 내신 준비를 하며 얻는 공부 지..
내일신문 2022.03.03 -
[인물동정]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조승우 연세대 교수…태아 상태 인공뇌, 신생아 수준까지 키워
인간의 뇌는 소우주라 불릴 정도로 구조와 기능이 복잡하다. 현재 줄기세포를 3차원적으로 배양하거나 재구성해 만든 ‘뇌 오가노이드(인공 뇌)’가 배양 시스템의 한계로 대부분 태아 뇌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신장과 무릎 연골을 비롯해 일부 장기 이..
서울경제 2022.03.03 -
[인물동정]
3월 과학기술인상에 조승우 연세대 교수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3월 수상자로 조승우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조 교수는 줄기세포와 조직공학을 기반으로 인공 뇌를 구현하고, 혈뇌장벽을 모사한 장기칩을 개발해 난치성 뇌 질환 연구의 지평을 넓힌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YTN사이언스 2022.03.03 -
[인물동정]
"대학 정책, 차등적·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해야"-하연섭 연세대 교수
대학 규제 혁신을 위해서는 현 정책을 차등적·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를 위해 일정 수준 이상 대학을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대학으로 지정하고, 대학역량 확보 수준별로 규제를 차등 적용하는 (가칭)‘자율책무달성형 대학지정’ 제도 도입하..
대학저널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