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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의료전달체계 개선책, ‘규제’ 아닌 ‘지원’ 우선돼야”-연세의대 박은철 교수
의료전달체계 개선을 위한 정책의 포커스를 ‘수도권 대형병원 쏠림’이 아니라 ‘지방과 중소 병ㆍ의원에 대한 국민의 낮은 선호도’에 맞춰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비슷한 맥락에서, 정부의 대책은 ‘규제’가 아니라 ‘지원’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다. ..
의약뉴스 2021.06.03 -
[인물동정]
[단독]한밤 연희동 뜬 윤석열…그 옆엔 '골목여지도' 모종린
윤 전 총장은 1일 저녁 2030이 즐겨 찾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거리를 걸으며 시민들과 인사했다. ‘골목길 경제학자’로 불리는 모종린(60)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와 2030인 장예찬(33) 시사평론가가 동행했다. 윤 전 총장과 함께한 모 교수는 전국 곳곳을 다니며 ..
중앙일보 2021.06.02 -
[인물동정]
배선준 교수, 연세대 21대 교수평의원회 의장 취임
배선준 연세의대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제 21대 연세대 교수평의원회 의장에 취임했다. 배선준 교수는 지난달 27일 온라인으로 열린 연세대 교수평의원회 임시총회에서 84% 찬성으로 신임 교평의장에 선출됐다. 배선준 교수는 연세의대 19대, 20대교수평의회 부의..
후생신보 2021.06.01 -
[인물동정]
수술 후 케어 필요한 입원전담의… "외과계 역할 더 중요"-정은주 연세의대 외과학교실 교수
지난 4년간 시범사업으로 진행하다 올해 초부터 본사업으로 전환된 '입원전담전문의'(이하 입원전담의) 사업이 대형병원에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외과계에서는 입원 환자만을 돌보는 이 제도가 자리 잡기 위해선 수술 후 관리에 특화된 외과계의 적극적 참여와 제도 ..
메디파나뉴스 2021.05.31 -
[인물동정]
부울경을 빛낸 출향인 <13> 윤동섭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연세대의료원장
한국 최초의 현대적 의료기관이 제중원이다. 1885년 갑신정변 당시 미국 선교의사 호러스 알렌(1858~1932)이 세웠다. 이어 미국의 거부 루이스 H. 세브란스(1838~1913)가 기부한 1만5000달러로 1904년 세브란스 기념병원이 지금의 서울역 맞은편에 세워졌다. 2005년 5월..
국제신문 202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