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동정]
서울시醫 '제26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선정-젊은의학자 논문상 박재현 전공의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는 지난 9일 '제26회 서울특별시의사회 의학상' 수상자로 저술상에 홍윤철 원장(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진흥원)을 선정하고, 개원의학술상에 이국 원장(압구정성모안과의원), 김부기 원장(온누리스마일안과의원), 김명진 원장(담소유..
의학신문 2021.08.11 -
[인물동정]
[서평] 기업공익재단법제연구-남형두 원장 (연세대 로스쿨)
옛말에 가난은 나라님도 구제할 수 없다는 것이 있다. 빈자, 장애인, 난민 등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정부기관이 있지만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는 언제나 존재했기에 이런 속담도 있을 것이다. 그 빈틈은 민간이 맡을 수밖에 없다. 거액을 기부하거나 선한 일에 투신한 개..
법률신문 2021.08.10 -
[인물동정]
“갑상선암 묻지도 않고 ‘착한 암’? 호미로 막을 것 호미로 막아야”-장항석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
갑상선암(갑상샘암)은 다른 암에 비해 진행이 느리고 예후(병의 경과 및 결과를 미리 아는 것)도 좋아 ‘거북이 암’ 혹은 ‘착한 암’이라고 불린다. 갑상선암의 5년 상대 생존율은 100%에 달한다. 5년 상대 생존율이란 일반인과 비교해 암 환자가 5년간 생존할 확률을..
이코노미조선 2021.08.10 -
[인물동정]
"폐암 말기 치료 대안 ‘임상 참여’… 의료진 믿어달라"-홍민희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교수
암은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찾아온다. 사실 암뿐만 아니라 대부분 질환이 그렇다. 그럼에도 암이 더욱 두려운 이유는 발견했을 때면 이미 상당부분 진행된 말기 암, 즉 ‘손을 쓸 수 없는 상태’인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폐암이 대표적이다. 폐암은 절반에 가까운..
헬스조선 2021.08.09 -
[인물동정]
“스텐트로 혈관 확장, 색전술로 암 치료…인터벤션 영상의학 분야 다양”-한기창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현재 의료의 트렌드는 ‘최소침습, 최소 절개’다. 덜 째고 상처를 덜 내면서 치료한다는 의미다. 치료 효율성에 집중한 방향 같지만 핵심은 최상의 치료 결과다. 절개 부위가 줄어들면 자연히 신체 손상과 출혈량, 감염 위험이 최소화하면서 회복은 빨라진다. 당초 이..
중앙일보 2021.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