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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오미크론 들어오는데 방역 완화…정말 큰일 날 수 있다”-신촌세브란스병원 감염관리실장 이혁민 교수
“현재 진단검사 시스템으로는 ‘오미크론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데 닷새 이상이 걸린다. 이 상태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변이 바이러스가 금세 지역사회로 퍼질 수 있다.” 이혁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의 경고다. 신촌세브란스병원 감염관리실..
신동아 2021.12.01 -
[인물동정]
백기철·이기홍·최혜경 ‘연세언론인상’
연세언론인회(회장 이준희)는 ‘2021 연세언론인상’ 수상자로 백기철 한겨레신문 편집인(전무이사)과 이기홍 동아일보 대기자(현 관훈클럽 총무), 최혜경 EBS 심의시청자실 심의위원 등 3명을 선정했다.
조선일보 2021.12.01 -
[인물동정]
"위암 맞춤형 치료 시대 환자 유전자 검사로 항암제 효과 예측 가능" -노성훈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암센터 교수
위암 치료가 점점 '개인 맞춤형'에 가까워지고 있다. 특히 한국은 위암 환자가 많다보니 치료 수준이 세계 최정상급으로 발전했다. 그 중심에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위암센터 노성훈 교수가 있다. 노성훈 교수가 2007년 진행한 대규모 임상 연구로 인해, 2~3기 진행성 위..
헬스조선 2021.12.01 -
[인물동정]
'은둔하는 질병' 췌장암…조기 진단 정말 어려울까?-강남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과 박준성 교수
암 중에서도 췌장암은 우리 몸 깊숙한 곳에 위치해 발견이 쉽지 않고 치료도 어려워 악명이 높습니다. 하지만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5년 생존률이 80% 까지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오늘 내 몸 보고서에서는 '11월 세계 췌장암의 달'을 맞아 강남 세브란스병원 간담췌외..
YTN사이언스 2021.11.30 -
[인물동정]
세계 지휘계는 지금 ‘한국 여성 돌풍’-김은선 연세대 졸업
평소 깐깐하기로 소문난 미국 뉴욕타임스의 수석 음악 평론가 앤서니 토마시니(73)가 이런 격찬을 쏟아냈다. 최근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메트)에서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을 관람한 직후였다. 상찬(賞讚)의 주인공이 된 지휘자는 샌프란시스코 오페라극장..
조선일보 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