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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다양한 위험 요소 집합체 ‘대사증후군’ 돌연사 위험 높여-박종숙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현대인에게 대사증후군은 흔한 질환이다. 최근 심장대사증후군학회에서는 우리나라 성인 4명 중 1명이 대사증후군에 해당한다는 자료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대사증후군이 돌연사를 일으키는 각종 질환 유병률을 급격히 증가시킨다는 연구가 이어지며 대사증후군을 경계..
한국일보 2024.05.13 -
[인물동정]
행복의 원천은 바로 이것! [앵커人]-서은국 심리학과 교수
앵커인, 어제(11일)에 이어 행복 심리학의 국내 최고 권위자인 서은국 교수의 인터뷰를 보내드립니다. 오늘(12일)은 행복이 어디에서 오는지 행복의 원천을 짚어봅니다. 김현경 앵커가 정리했습니다.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 서은국 교수는 단언컨대 사람이라고 했습니..
KBS 2024.05.13 -
[인물동정]
암인 줄 알았는데 암이 아니라고요?-이성수 강남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 교수
간혹 암을 자연요법으로 치유했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검증되지 않은 말이기에 귀가 얇은 사람은 그대로 믿을 수 있어 조심해서 들어야 한다. 암의 사전적 의미는 생체 조직 내에서 무제한으로 증식하는 미분화 세포로 구성돼 악성 종양을 만드는 병이다. 궁극적으로..
한국일보 2024.05.13 -
[인물동정]
파킨슨병, 도파민 보충 약물 한계를 수술로 극복할 수 있어-장원석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교수
파킨슨병 환자는 2018년 10만5,882명에서 2022년 12만7,322명으로 5년 새 18% 정도 늘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화가 가장 큰 발병 원인으로, 우리나라처럼 급속히 고령화되는 나라에서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문제는 파킨슨병을 완치할 수 있는 약이 아직 나오..
한국일보 2024.05.13 -
[인물동정]
"기부와 교육이 '시장경제 양극화' 해결할 최고 치료제"- 정갑영 전 총장
“도와줘도 달라지는 게 없을 것이란 기부에 대한 일부 국제사회의 편견을 깨뜨린 가장 강력한 증거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정갑영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회장은 1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유니세프는 공여국과 수혜국으로 나라를 구분하는데, 1950년 설립..
한국경제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