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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중증 대동맥판막 협착증, 방치하면 2년내 사망률 50%…빠른 진단이 환자 예후에 결정적"-고영국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나이가 들면 산소를 머금은 피를 온 몸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하는 대동맥판막도 노화로 점차 섬유화되고 칼슘이 침착되면서 두꺼워지고 딱딱해져 퇴행성 대동맥판막 협착증이 발생하게 된다. 대동맥판막 협착증은 방치하면 2년 이내 사망률이 50%에 달하는 심각한 질환..
메디게이트뉴스 2021.09.14 -
[인물동정]
장기기증문화 확산 기여 연세대 김종연 교수 장관 표창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김종연 신경외과 교수가 13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따르면 김 교수는 제4회 생명나눔주간 장기 기증자 발굴 및 기증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병원에서는 매년 10건 이상의 장기 기증이..
뉴시스 2021.09.14 -
[인물동정]
"미소 없는 아기… 자폐스펙트럼장애 초기 신호일 수도"-천근아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50명 중 1명. 자폐스펙트럼장애 유병률이다.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 충분히 우리 아이도 자폐스펙트럼장애일 수 있다. 조기에 그 신호를 발견한다면, 빠른 치료로 사회성을 발달시킬 수 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교수를 만나 그 자세한 방법을 물..
헬스조선 2021.09.13 -
[인물동정]
101세 철학자 “文, 취임사와 정반대.... 나라가 무너지고 있다”-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일제시대에 태어나 공산 치하에 살아보고 군사독재도 겪어본 사람으로서 지금 한국을 보면 전쟁의 폐허에서 60~70년 쌓아 올린 나라가 무너지는 기분”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약속한 나라와는 완전히 반대되는 방향으로 나라..
조선일보 2021.09.13 -
[인물동정]
라선영 연세암병원 교수 "진행암 전이암 완치에 도전, 오늘도 연구합니다"
인류는 암 정복의 희망봉을 돌았지만 아직 암 퇴치의 길을 아직 멀다. 한국의 경우 암의 조기 발견에 의한 근치적 절제와 항암치료, 방사선 치료를 통해 10명 중 7명이 의학적 완치(5년 상대 생존율 70%) 판정을 받는다. 상대 생존율이란 일반인들과 비교한 생존율을 말..
경향신문 2021.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