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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추종자를 몰고 다녔던 작곡가" 세자르 프랑크의 200주년 - 신동일 연세대 음대 교수·오르가니스트 등
“2022년에 이 작곡가의 작품이 세계 곳곳에서 연주되겠죠.”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지난달 30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하던 중 청중에 건넨 말이다. 이날 연주 예정 곡목에는 세자르 프랑크(1822~1890)의 바이올린 소나타가 포함돼 있었다. 벨기에 태생으로 프랑스에..
중앙일보 2022.01.27 -
[인물동정]
국내 중독 사망 원인물질 1위 ‘농약’…전체 62% - 정성필 연세대 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교수 연구팀
국내 중독 사망원인은 여전히 농약, 특히 제초제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의 경우 농약이 전체 중독 사망 사례의 84%를 차지했다. 다만 대구와 서울 지역은 의약품 중독으로 인한 사망 비율이 높아, 지역 특성에 맞춘 예방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연세..
메디컬투데이 2022.01.27 -
[인물동정]
"심방세동 환자, 심박동 되돌리는 리듬치료 시 치매 14% 감소" - 정보영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김대훈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 등
부정맥의 일종인 '심방세동' 환자에게 심장 박동 수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리듬조절 치료'를 시행하면 치매 위험 또한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 교수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김대훈 교수, 차의과대학 분당차병원 심장내..
연합뉴스 2022.01.25 -
[인물동정]
“병원 홍보인 발전과 공감의 장(場) 만드는데 최선” - 김휘윤 한국병원홍보협회 회장(강남세브란스병원 홍보팀장)
“병원 홍보인들의 ‘발전의 장(場)’은 물론 ‘공감의 장(場)’을 만들겠다.” 지난 21일 데일리메디와 만난 제23대 한국병원홍보협회 김휘윤 회장(강남세브란스병원 홍보팀장)의 취임 일성 화두는 두가지로 요약됐다. 한국병원홍보협회는 1996년 출발한 단체로 상..
데일리메디 2022.01.25 -
[인물동정]
찬물 마실 때마다 이가 시린데… - 박정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보존과 교수
찬물을 마시거나 양치질할 때 이가 찌릿찌릿 아프거나 시린 증상이 느끼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러면 차가운 음료나 달콤한 과일을 먹기가 어려워진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차가운 음료를 자주 먹을수록 이런 증상이 심해진다. Q. 이가 시린 이유는. “직접적인 이유는 ..
한국일보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