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물동정]
"대학 정책, 차등적·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해야"-하연섭 연세대 교수
대학 규제 혁신을 위해서는 현 정책을 차등적·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를 위해 일정 수준 이상 대학을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대학으로 지정하고, 대학역량 확보 수준별로 규제를 차등 적용하는 (가칭)‘자율책무달성형 대학지정’ 제도 도입하..
대학저널 2022.03.02 -
[인물동정]
고등교육 규제완화 정책 두고 “임시방편 조치, 공무원 비난회피 태도에 규제완화 체감 ‘제로’” 일침-하연섭 연세대 교수
고등교육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정책이 있었음에도 정책의 미흡함과 비난만 회피하려는 공무원들의 태도로 인해 교육 현장에서 체감하는 규제완화 효과는 거의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규제 방식은 네거티브 규제로 전환하고, 고등교육 생태계를 왜곡하는 ‘교육 비용 규..
한국대학신문 2022.03.02 -
[인물동정]
설사ㆍ혈변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궤양성 대장염 때문?-천재영 강남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변비 때문에 1주일에 한 번 화장실을 가기도 힘든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잦은 장 트러블로 하루에도 몇 번씩 화장실을 가야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장 상태는 사람 별로 다양하다. 설사와 혈변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궤양성 대장염일 수 있다. Q. 궤양성 대장염이란. “..
한국일보 2022.03.02 -
[인물동정]
학대로 양육시설 오는 아이 늘어… “심리치료는 1%도 못 받아”-김현경 연세대 아동가족학과 교수
보호대상아동의 정신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코로나19 기간 중 학대로 아동양육시설에 입소하는 아동들이 많아지면서 심리 치료 필요성이 커졌지만, 정작 코로나19 탓에 제대로 된 치료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외출 금지로 인한 고립, 학습 격차 같은 차별적 경험 때문..
조선일보 2022.03.02 -
[인물동정]
통합내과 4년 세브란스, 정년 보장 고용 안정성 더한다-세브란스병원 통합내과 신동호 교수
"20명 이상의 의료진이 약 250병상을 관리, 감독할 수 있는 규모로 확대하겠다"라며 입원전담전문의로 꾸려진 '통합내과'를 신설한 세브란스병원. 통합내과 운영 후 4년이 지난 2022년 현재, 세브란스병원은 어디까지 목표를 달성했을까. 시작은 3명의 교수에 협력교수 ..
메디칼타임즈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