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기사]
연세대, '뇌질환 치료 등에 사용 가능한 완전 이식형 무선 뉴럴 레코딩 기술' 공동연구
연세대학교는 전기전자공학과 채영철 교수와 안종현 교수의 연구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뇌질환 치료 등에 사용 가능한 완전 이식형 무선 뉴럴 레코딩 기술'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뇌에서 발생하는 생체 신호를 측정하고 해독해 기기를 제어..
뉴시스 2021.11.18 -
[주요기사]
연세대 총장이 예언하는 포스트 코로나 대학 교육은
"코로나19가 끝나더라도 대학교육은 종전처럼 돌아갈 수 없을 겁니다. 온라인 수업과 대면 수업의 장점을 섞은 '혼합형 학습(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이 대세를 이룰 겁니다. 중세 시대부터 내려온 대학교육 방식이 혁명적으로 바뀌는 것이죠." 지난 11일 서울..
매일경제 2021.11.17 -
[주요기사]
이식 불가 간암 환자, 병기 낮춰 간이식 후 8년째 무병 생존
폐 전이로 간이식 수술을 받을 수 없던 시한부 간암 환자가 간이식을 받고 8년째 암 재발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 주동진 교수(이식외과)는 간이식 수술 불가 판정을 받았던 A씨(62)에 2013년 간이식을 시행했고, 추적관찰 결과 수..
이데일리 2021.11.17 -
[주요기사]
미래 의학교육 위해 다시한번 날갯짓하는 연세의대
의학이 IT, ICT와 접목, 디지털화 되면서 의대 교육환경도 바꾸고 있다. ‘구조 및 과정 중심'이던 의과대학 교육이 '역량·성과 중심 교육'으로 변화한 데 이어 이제는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ICT를 활용한 교육방식으로 ‘디지털 트랜스..
청년의사 2021.11.17 -
[주요기사]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 177 이상이면 가족성 질환 의심해야
‘나쁜’ 저밀도 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77㎎/dL 이상이면 유전적 성향이 강한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Familial HypercholesterolemiaㆍFH)’일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상학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교수팀이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의 ‘가..
한국일보 2021.11.16